회사에 따르면 이베니티®는 최근 24개월 이내 골절이 경험이 있거나 골밀도 수치(T-score) -3.0 미만인 경우 등 골절 위험이 매우 높은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Very-High-Fracture-Risk Group)’을 위한 1차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다.

이베니티®는 FRAME, ARCH, STURUCTURE 등 다수의 임상연구에서 12개월 투여 만에 척추, 고관절, 대퇴경부 등 모든 부위의 신속한 골절 위험 감소, 골밀도 증가 효과가 확인됐으며 골강도와 골질이 개선됐다.
이를 근거로 미국임상내분비학회∙내분비학회(AACE∙ACE), 대한골대사학회 등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는 이베니티®를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을 위한 1차 치료제 중 하나로 우선 처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은 이베니티®의 입증된 치료 효과 및 주요 임상연구 데이터가 적힌 대형 블록 쌓기 게임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이베니티®가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을 위한 1차 치료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탄탄한 임상적 근거들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국내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 위험 감소와 뼈 건강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제너럴메디슨 암젠코리아 사업부 총괄 김상윤 전무는 “이베니티®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진과 골다공증 환자들의 인식을 넓히고, 골절 위험에 노출됐던 환자들에게 맞춤 치료를 통한 빠른 치료 효과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암젠코리아는 앞으로도 이베니티®의 임상적 혜택을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초고령화 사회에서 골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이베니티에서 프롤리아로 이어지는 골다공증 환자들의 치료 여정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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