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일본 유명 유통기업 돈키호테와 손잡고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GS25는 7월 8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GS25 x 돈키호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돈키호테 팝업스토어로, 양사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앞서 GS25는 지난 5월 일본 돈키호테 매장 내에 GS25 전용 매대를 설치하며 첫 협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 두 번째 협력 사례다.GS25 관계자는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 일본 현지 돈키호테 매장의 감성과 한국의 밤거리 문화를 접목한 ‘로컬라이즈드 돈키호
CU는 국내 유통사 최초로 일본 주류 유통업체 돈키호테에 CU PB상품을 출시했다. CU는 지난 2022년 전문무역상사 지위를 처음으로 획득한 이후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수출 업체를 거치지 않고 여러 해외 유통채널과 직거래를 통해 PB상품을 수출하고 있다.올해 4월부터 일본 전역의 450여 개 돈키호테 지점에서 HEYROO 치즈맛 라면의 판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3만개가 수출됐으며 별도 홍보 없이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이번에 전용 매대까지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 수출되는 CU의 PB상품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일본인들의 대중적 기호에 맞는 상품들로 특별히 엄선했다. HEYROO 치즈맛 라면, HEYROO 청양고추 라면, HEYROO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돈키호테 부스에서 쿠폰 지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돈키호테는 일본여행 필수 핫플레이스로 손꼽힐 만큼 인기 있는 잡화점이다.한편 오늘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모인 관광청, 항공사, 호텔, 투어 등 유관업체들이 다양한 여행 상품 소개 및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국관, 중국관, 일본관, 남태평양관, 미주관, 동남아관, 유럽관으로 구역을 나누어 관람객들이 관심 있는 지역의 여행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전 세계의 모든 여행상품을 다양한 특전과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2018 모두투어 여행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