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이 글로벌 호텔 평가 기관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2키(MICHELIN Key)’ 등급을 획득하며, 이를 기념한 프리미엄 숙박 패키지를 공개했다.지난 17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은 ‘미쉐린 키’ 셀렉션에서 ‘2키’를 획득, 국내 호텔 중 최고 등급을 받은 유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미쉐린 키’는 호텔의 서비스 품질, 위치, 시설, 고객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1~3키로 분류하는 국제적 인증 제도로, ‘2키’는 ‘탁월한 경험과 기억에 남는 숙박’을 의미한다.이번 ‘미쉐린 모먼트(MICHELIN Moment)’ 패키지는 두 호텔에서 각각 다른 구성으로 제공된다.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1박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