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 복지수첩’ 900부를 제작해 민간 복지 인력에게 배부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복지수첩은 2020년부터 용산구가 운영해온 A5 규격(148×210mm)의 소형 수첩으로, 복지 상담에 필요한 정보를 담아 민간 복지인력의 실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이번 복지수첩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서울형 기초보장, 차상위계층 지원, 긴급복지지원 등 4종의 복지제도 안내, ‘똑똑용산’ 카카오톡 채널,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 용산 복지등기 등 7종의 용산구 특화 복지서비스, 복지상담신청서와 메모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 지침, 복지상담 전화번호 안
보건정책/의료
송소라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7.23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