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사 위생·생활용품 1억5000만 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 물품은 경기, 경남, 충남 등 수해 피해가 큰 전국 15개 시·도의 이재민과 복구 활동 지원을 위해 전달된다.이번 지원은 수해 이후 악화된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 편의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기부 물품은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친환경 주방세제 ‘에이포레’ 등 총 7종으로, 세정과 살균에 특화된 제품들로 구성됐다.기부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상북도 영덕군에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돕기 위한 의약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영덕군은 지난 3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민 다수가 피해를 입었다. 경상북도의 전체 피해액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영덕군은 주택 1천 520채가 불타는 큰 피해를 입었다. 병원측은 영덕군의 이재민과 고령자 등 지역내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해 파스, 소화제, 진통제, 감기약, 안약, 화상연고 등의 필수의약품과 성인용 보행기와 같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영덕군 보건소를 통해 이재민 및 고령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빠른 회
무신사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제안하는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홈(musinsa standard HOME)’을 처음 선보인다. 지난 30일 무신사 스토어에 신규 론칭된 무신사 스탠다드 홈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안한다.먼저 무신사 스탠다드 홈에서는 티셔츠, 셔츠, 하의 등 옷 종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옷걸이 팩 등을 발매한다. 또 의류 세탁 및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실내건조 세탁세제, 소독 탈취 섬유유연제, 휴대용 얼룩제거 스프레이, 이염방지 세탁시트도 출시한다. 추후에는 스팀다리미, 보풀제거기 등 의류 케어와 관련된 1인 가구용 소형 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