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 한 달 만에 산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지역 필수의료 및 복지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총 21명이 조리원을 이용했으며, 현재 이용 중인 9명을 제외한 12명은 성공적으로 산후조리를 마치고 퇴소했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이용자들의 높은 신뢰도다. 이용자 전원이 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 답변인 ‘매우 만족’을 선택했다. 공공시설 특유의 경제적 이점에 더해, 24시간 신생아 돌봄과 감염 관리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 시스템이 민간 시설 못지않게 탄탄하게 구축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현재 이곳은 입소 희망자가 넘쳐나 매달 ‘추첨제’로 운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