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미만 영아는 백일해 예방접종을 아직 받지 못한 시기다.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임산부가 임신 중 백신을 맞아 항체를 아이에게 전달하는 전략이 국내에서도 공식 허가를 받았다.사노피 한국법인은 Tdap 백신 '아다셀'(Adacel)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신 3기(27~36주) 임산부 접종을 통해 영아 초기 백일해 수동 면역을 제공하는 적응증 확대 승인을 6월 5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아다셀은 10세 이상 64세 이하의 청소년 및 성인에서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Tdap 백신이다.허가의 근거가 된 연구에 따르면 임신 27~36주에 아다셀을 접종한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에서 92.5%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