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설 연휴를 맞아 감염병 확산을 막고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한 비상 대응에 나선다.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와 자치구 보건소에 6개 반의 비상방역 상황실을 꾸리고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급증한 노로바이러스 등 식품 매개 감염병이 집단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고위험 산모를 위한 의료 서비스도 강화한다. 충남대·건양대·을지대병원 등 주요 모자의료센터와 핫라인을 연결해 응급 분만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을 사전에 확보하고 전문의 대기 시스템을 유지해 의료 공백을 없앤다는 구상이다.시는 감염병 예
예산군이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예방과 치료, 안전 관리를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에 나선다.예산군 보건소는 치매 초기 발견을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중 검진 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협약 병원과 연계해 혈액 검사와 뇌 촬영 등 정밀 검사 단계까지 단계별로 지원받는다.환자와 가족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대책도 눈길을 끈다. 시는 치료제 복용 환자에게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인지 강화 교구와 기저귀 등 14종의 필수 돌봄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증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지
횡성군이 응급상황에 놓인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이송비 지원 행정을 이어간다. 횡성군보건소는 관외 병원으로 이송되는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구급차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응급환자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환자 가족의 경제적 짐을 덜어줄 계획이다. 횡성군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 병원에서 타 지역 대형 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군은 이송비 지원 외에도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촘촘한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송비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의약관리팀에 물어보면 안
대전 중구가 지역 내 소아 환자 보호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야간 및 휴일 진료 서비스를 강화한다. 중구는 오는 29일부터 문화동 소재 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되어 경증 소아 환자를 위한 365일 심야 진료 체계에 돌입한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은 만 18세 이하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평일 밤이나 주말에도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형병원 응급실의 과밀화를 완화하고 경증 환자의 적절한 치료 시기를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진료 시간은 평일과 공휴일을 가리지 않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의 ‘모자의료 진료협력 건강보험 시범사업’ 공모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각각 대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시는 권역모자의료센터 2개소(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를 포함해, 지역모자의료센터 3개소(경북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중증치료기관인 영남대학교병원, 그리고 분만의료기관 27개소 등 총 33개 기관이 참여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 진료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시범사업은 2025년 5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추진되며, 대표기관에는 연간 최대 14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주시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건강·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복지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2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용현 전주시의사회장, 김권희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건강-의료안전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하는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의료 지원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주거와 돌봄, 영양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시는 지난 2020년부
송현 신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장이 지난 13일 양주시청에서 강수현 시장을 만나 의료 안전망 구축과 동반성장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송 신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양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의 의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약속했고, 강 시장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답했다.송 신임 병원장은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빈틈없는 응급환자 대응과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경기 북부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활기와 생명을 불어넣는 사랑받는 병원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송 신임 병원장은 지난 2일 4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뒤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연균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