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의 이예하 대표가 18일,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토크쇼에 참석해 의료 AI의 현주소와 미래 가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모두의 AI, 우리의 AI’를 주제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함께 진행했다.이 대표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노약자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특히, 손바닥 크기의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기 ‘HATIV P30’을 직접 들고 나와, 도서지역이나 고령층 거주지에서도 손쉽게 심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예방의료 가능성을 강조했다.또한, 뷰노의 의료 AI 솔루션이 전국 6만5천 병상에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338220)는 이예하 대표가 한국공학한림원의 2025년도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단체로, 연구 성과와 기술 혁신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별해 회원으로 인정한다.이예하 대표는 2014년 12월 뷰노를 설립한 이후 의료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며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 허가, 1호 혁신의료기기 지정, AI 의료기기의 첫 비급여 시장 진입 등 여러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996년 설립 이후 매년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서 탁월한 업적을 가진 공학기술 전문가를 추천받아 10개월에 걸친 심사를 통해 회원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