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몬테레이는 지금 홍역이 유행 중이다. 멕시코에서는 올해에만 3만4176명이 홍역에 걸렸고, 미국에서도 1792명이 확진됐다. 북중미 원정 응원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국 전 예방접종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질병관리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대회는 2026년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 16개 도시에서 열린다.질병관리청은 홍역과 A형간염 예방을 위해 출국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A형간염은 멕시코에서 풍토적으로 발생한다. 뎅기열·지카바이러스·치쿤구니야
미세먼지 노출이 우리나라 신장암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박용현(공동교신저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노미정(공동교신저자)단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박지환(제1저자)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코딩교과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08년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중 기준에 부합하는 23만1997명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후 AirKorea 미세먼지 데이터를 연계해 2005년부터 3년간 미세먼지 노출을 확인했으며, 추적기간을 2010년부터 8년간 산정했다. 미세먼지 등급은 한국 기준에 따라 좋음(0-30 μg/m3), 보통(31-80 μg/m3), 나쁨(81-150 μg/m3),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