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이 양육 가정의 경제적 짐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출산축하금을 대폭 늘려 지급한다. 보은군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2026년부터 자녀 수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 군은 아이가 몇 명인지와 상관없이 출생아 1명당 100만원을 줬다. 하지만 2026년부터는 양육 가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지원 규모를 키웠다.새 제도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를 기준으로 첫째는 200만원을 받는다. 둘째 7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 1500만원이며 다섯째 이상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첫째는 한 번에 전액을 지급하고, 둘째부터는 아이가 네 살이 될 때까지 4년 동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임신·출산 관련 질환 관리부터 육아휴직 확대, 보육시설 운영, 출산 축하금 지급 등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도입하며 일·가정 양립을 돕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출산 장려를 위한 경제적 지원을 확대했다. 출산 시 첫째 2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부터 100만 원의 출산 경조금을 지급하며, 추가적으로 500만 원의 축하금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조기 퇴근(4시간) 제도를 운영하는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제도를 도입했다. 한독은 최근 출산 경조금 지급액을 대폭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