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1년 중 5월은 어린이 사고가 가장 집중되는 달이다. 낙상과 추락 사고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킥보드 이용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겨울철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는 성인과 달리 위험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 최치범 울산엘리야병원 센터장은 "아이들은 넘어질 때 반사적으로 땅을 짚어 손목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며 "야외 활동 중 관절 부위를 다치면 다친 곳을 고정하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사표현이 서툰 영유아나 활동량이 많은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시야에서 놓치지 않는 것이 중
공용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를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조작이 간단해 가볍게 여기고 타는 경우가 많은데, 무리하게 속도를 내거나 안전 수칙을 어길 경우 충돌하거나 넘어져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자전거 사고는 2만7286건이 발생했는데, 이 중 6월에 432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전동 킥보드 사고는 9639건으로, 2020년 897건에서 2024년에는 2232건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신동협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와 같은 이동 수단을 이용하다가 심각한 부상이나 중증 외상을 겪을 수 있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