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태교여행이 대중화하면서 장거리 이동에 따른 응급 상황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가 산모들의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 한국에서는 임신 기간 추억을 남기기 위해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산모가 늘고 있지만, 신체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일정은 조산이나 유산 등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의료진들은 임산부가 여행을 떠나기 가장 안전한 시기로 임신 14주부터 28주 사이의 안정기를 권장한다. 임신 초기에는 유산 위험이 따르고, 임신 36주 이후의 말기에는 언제든 분만이 시작될 수 있어 장거리 이동을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특히 항공기를 이용한 장거리 이동 시에는 기압 변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신체 자극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