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는 기존 수기 방식 대신 AI로 자동 편성한 근무표가 간호사의 근무 만족도와 건강, 업무 효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했다. 인하대병원은 2023년부터 IH-NASS를 전 병동에 도입해 운영 중이다.

최화숙 간호본부장은 “AI 근무표 시스템이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간호사의 근무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변화를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 병원 기반의 인력 운영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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