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탈렉스주는 연어 유래 DNA에서 추출한 PDRN을 주성분으로 하며, 조직 재생과 회복을 돕는 주사제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는 이번 저용량 제품 출시로 시술 효율성과 약물 활용도를 높이고, 사용량이 적은 시술 환경에서 약제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의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제형을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용량 옵션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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