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3대 도시에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 의료진들과 임상 효과와 시술 경험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출시된 벨로테로 리바이브의 피부 보습 효과와 안정성을 조명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시술 반응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벨로테로 리바이브는 히알루론산(HA)과 천연보습인자 글리세롤을 함유한 스킨부스터로,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기고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탄력과 윤기를 동시에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CPM(다밀도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고르게 퍼지며 자연스러운 결과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7월 대전 심포지엄 연자, 왼쪽부터 이승현 뷰성형외과 원장, 박현준 메이린클리닉 청담 원장 (멀츠에스테틱스 코리아 제공)
7월 대전 심포지엄 연자, 왼쪽부터 이승현 뷰성형외과 원장, 박현준 메이린클리닉 청담 원장 (멀츠에스테틱스 코리아 제공)
대전 심포지엄에서는 이승현 뷰성형외과 원장과 박현준 메이린클리닉 청담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제품의 시술 적응증과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접근법을 공유했다. 특히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연구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했다는 점이 강조됐다.

멀츠는 앞서 대구와 광주에서도 심포지엄을 진행했으며, 각 지역 의료진들이 시술 사례와 피부 반응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눴다. 피부 장벽 강화와 수분 유지,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원하는 환자 니즈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의료진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과학적 근거 기반의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 제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에도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 경험과 전문 지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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