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연합회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공동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 자율 협의체다. 2025년 2분기 기준, 전국 34개 제약사가 가입해 총 8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조직 내 안전문화 확산과 체계적인 안전보건 시스템 운영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업계 협력 체계에 참여함으로써 변화하는 안전보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근로자와 기업 모두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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