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는 ‘개인맞춤형 건성 황반변성 관리를 위한 딥러닝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상용화’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진단·관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9년까지 총 5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이번 과제는 노인성 안질환 관리의 새로운 접근을 의미하며, AI 기반 플랫폼을 의료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웨일은 눈 검사만으로 심혈관질환을 예측하는 AI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으며, 2026년 미국 FDA De Novo 승인 획득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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