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작품은 시계로 제작돼 오는 12월 16일 ‘제25회 완치잔치’에서 전시되며,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는 희귀질환센터, 여미사랑 병원학교,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등이 함께하며, 환아들에게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백희조 소아청소년과장은 “시계 속엔 숫자보다 더 소중한 꿈과 희망이 담겨 있다”며 “이 시간이 건강한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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