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유방암과 간암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수술뿐 아니라 다학제 진료, 환자 교육, 재입원율, 사망률 등 진료 전반을 평가했다.
유방암 평가에서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전문 인력 구성, 다학제 진료율, 수술 시행 시기, 환자 교육 상담률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받았다.

병원 측은 “객관적 평가를 통해 진료 과정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치료 접근성을 고려한 의료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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