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택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교수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정형외과 제69차 정기총회’에서 대한정형외과 국·영문학회지 우수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정형외과학회지는 대한민국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다. 황정택 교수는 2023년부터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투고된 논문들을 심사해 왔다. 그는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를 통해 학술지의 질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황 교수는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정형외과에서 어깨 및 팔꿈치 관절 질환, 스포츠 손상, 관절경 수술 등을 전문하고 있으며, 관련된 각종 특허와 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202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산림환경 보호 및 산림 기능 증진과 실내외 숲 환경 조성, 보행 약자의 숲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매년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선정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서울권 의료기관 중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중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지원금액은 총 3억이며 2025년 중 숲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로병원은 ‘치유와 휴식의 숲’을 주제로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과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내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병원 주변 환경과
박현준 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가 최근 제2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Young Neurosurgeon) 부문 최우수논문 학술상(주정화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 논문은 ‘Association of Bypass Surgery and Mortality in Moyamoya Disease(모야모야병에서 뇌혈관 우회술과 사망률의 연관성)’로 장동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의 지도로 앞서 미국심장협회에서 발간하는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지난해 11월에 실려 연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연구팀은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만8480명의 국내 모든 모야모야병 환자를 대상으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제1기 환자경험리더’ 22명을 임명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환자경험리더 활동은 환자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병원 구성원들의 인식 강화와 개선을 위한 협력을 유도하고 도출된 문제점의 개선활동을 통한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내년부터는 환자경험이 의료질평가 시 의료질영역 본 지표로 전환돼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 반영되며 5차 환자경험평가 시행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와 개선이 필요하다. 지난달 24일 열린 1기 발대식에서는 병동, 외래, 시설, 환경, 보안, 약제, 영양, 원무 등 2년 이상의 실무 경력자 중 주요 부서 담당자 22명을 환자경험리
원자력병원은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리줌 치료기’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리줌 치료란 고온의 수증기를 이용하여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축소시키는 것으로, 전립선비대증의 초기부터 중기까지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다.전립선비대증은 노화로 인해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여 다양한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먼저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치료가 듣지 않으면 시술이나 수술치료를 한다. 하지만, 약물치료는 증상 완화 효과는 있지만 전립선비대증 진행은 막지 못하고, 수술은 전립선 주변 조직의 손상이나 출혈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치료에 한계가 있다.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리줌 치료기는 전립선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세계에서 인공지능(AI)은 놀라운 혁신으로 급부상했다. 다양한 산업에 혁신을 가져온 모든 직업군에 도입돼 활용되고 있는데 의료기관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AI가 적용되고 사례로 많이 알려진 예시로는 상담이나 진료를 위한 AI 챗봇, 이미지 인식을 중심으로 한 진단 분야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방대한 양의 학습데이터를 습득·판독하는 훈련을 받아 진료 현장에 도입됐다. 환자의 편리성 및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의사가 진단·판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조하고 있다. 진단·판독에서 더 나아가 AI의 특별한 응용 분야 중 하나는 예측 모델링이다. AI의 힘을 활용하여 치료 의사 결정
녹내장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타우 단백질이 뇌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1일 과학 저널 네이처 화학 생물학(Nature Chemical Biology)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 데이비드 루빈슈타인 교수팀은 현재 임상에 사용되고 있는 녹내장 치료제 '메타졸라마이드'(methazolamide)를 치매 동물 모델인 제브라피시와 생쥐에 투여하는 동물실험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타우 단백질이 뇌에 축적되는 타우병증(tauopathy)에 걸리게 유전자 조작된 제브라피시와 생쥐에 탄산탈수효소(carbonic anhydrase) 억제제인 메타졸라마이드를 투여하자 타우 단백질 축적이 줄고 질병 징후도 줄어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지난 30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위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를 포함한 일련의 의료사태로 인해 지쳐있는 교직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따뜻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소프라노 배성희, 피아노 이호정, 첼로 김아인, 바이올린 이혜선 연주자로 구성되어 넬라판타지아, 꿈을 꾼 후에, You raise me up, 나 하나 꽃 되어, 10월의 멋진 날에 등 편안하면서도 싱그러운 음악을 선사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공연을 관람한 한 병원 직원은 “근무하면서 점점 지쳐갔는데 모처럼 힐링의 시간을
대한암협회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이해 진행된 ‘2024년 핑크리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받았다.핑크리본 캠페인은 지난 2001년 시작된 이후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발견을 독려하기 위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대한암협회는 23년 동안 꾸준히 유방암 예방과 관련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도 다양한 방식으로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번 2024년 캠페인은 핑크리본의 상징적 의미를 넘어 유방 건강을
허리통증이 느껴지면 보통 척추질환을 의심한다. 하지만 60대 이상 고령층이라면 만성질환과 함께 허리통증부터 시작되는 '혈액암'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박영훈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혈액암은 보통 백혈병이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발생 빈도를 보면 다발골수종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며 환자 수도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발골수종은 정상 항체 대신 M-단백이라는 비정상적 단백질이 생성되면서 면역체계를 파괴하고 여러 이상 증상을 유발한다. 고칼슘혈증에 따른 강증과 구역, 의식장애. 빈혈에 따른 어지러움과 전신쇠약, 숨이 찬 증상. 뼈가 약해지면서 골절, 허리통증과 갈비뼈 등에
뇌졸중은 갑자기 찾아와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 통계’를 살펴보면,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4위이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발생 환자도 매년 늘고 있다. 우호걸 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뇌졸중은 의식소실,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을 유발해 환자 본인과 가족에게 큰 고통을 줄 수 있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무엇보다 적극적인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뇌졸중 중 70% 이상은 '뇌경색', 혈관 관리의 중요성뇌졸중은 ‘혈관’에서 시작된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의 문제로 막히거나 터져 혈류공급이 중단되고 뇌세포가 손상되
아이들 일상에서 스마트폰과 각종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흔해졌다. 그러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은 눈의 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고 '스마트폰 시각 증후군'과 같은 증상들을 초래할 수 있다. 또 운동량이 감소해 비만과 근골격계 문제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정서적, 사회적 발달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뇌세포가 미숙해 스마트폰 과사용 시 손상되기 쉽다. 부모와의 애착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 공감 능력이나 감정조절력 저하에 따른 공격성, 과잉행동 증가, 사회성 발달 지연 등 다양한 문제도 가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병원장 장기육 교수)이 오는 11월 6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024년 심뇌혈관병원 건강강좌’를 대면으로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심혈관 질환에 관심이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최고의 심혈관 질환 전문 교수진이 참여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에서는 심혈관, 대동맥, 말초혈관 질환의 증상, 진단, 치료 방법 등을 쉽게 설명하여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윤종찬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심부전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순환기내과 김성환 교수는 '심방세동의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천대 길병원이 사랑의 열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천대 길병원은 31일 여성암병원 회의실에서 김우경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임원들과 조상범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착한일터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4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는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을 조직해 직원들의 급여 1,000원 미만 우수리와, 같은 금액만큼의 금액을 병원이 기부하는 방식으로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다. 현재 22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인 김태유 윌리스요양병원 원장(신경과 전문의)으로부터 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 31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한 정배권 기획조정실장, 조성희 홍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병원은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기부자 김태유 동문은 “윌리스요양병원을 설립해 운영하면서 환자가 만족하고 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는 참 의료와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늘 노력해 왔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모교 병원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30일 오후 3시 의정부소방서와 대규모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병원 자위소방대와 소방서 대원들 간 협업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소방훈련에는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층 병동에서 화재 발생 가상 시나리오에 의한 화재 신고, 초기진화, 화재 대피, 구조·구급, 화재 진압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소방훈련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전기차 화재와 관련, 전기차 화재 진화 시연 및 초기 대응법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한편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만일의 전기차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8월 병원 건물과 분리
박혜영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이사장이 힘찬병원 유튜브 ‘박혜영의 쑥쑥TV’ 콘텐츠를 통해 자녀의 성장에 관심이 큰 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는 성장클리닉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키든 주치의 ‘박혜영의 쑥쑥TV’는 평소 아이의 성장에 대해 부모님들이 모르고 있거나 간과하고 있는 사항,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항들을 정리해 알기 쉽게 전달한다. 30일 공개된 영상의 주제는 <바른성장클리닉 현장편>으로 성장클리닉에서 어떤 절차로 진료를 시행하는지를 박혜영 이사장이 병원 곳곳을 직접 다니며 자세히 설명한다.바른성장클리닉을 처음 방문하면 키와 몸무게 측정, 외래 초기 평가지 작성,
글로벌 영양, 건강, 뷰티 리딩 기업 dsm-firmenich가 한국식품영양과학회(KFN,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국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가해 ‘미세조류 및 식물성 오메가3의 효능, 지속가능성 등의 잠재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 건강을 위한 생산지에서 우리의 식탁까지의 첨단기술 혁신(Advances in Farm to Table Technologies for Human Health)'을 주제로 진행됐다.dsm-firmenich는 '미세조류의 효능과 지속가능성 탐구 (Demonstration of the Functionality and Sustainability of Microalgae Omega-3)' 세션에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헹크 보쉬(Henk Bosch) Bosch(보쉬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6일 본관 3층 강당에서 ‘2024 하반기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루게릭병의 진단과 치료에서부터 식단, 호흡관리에 이르기까지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첫 번째 강연은 진유리 한양대병원 영양사가 ‘루게릭병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진행했다. 진 영양사는 체중감소와 영양불량 등 루게릭병의 영양문제 관련 주의사항과 연하곤란(삼킴장애) 식이요법 등을 설명했다.두 번째 강연에서는 김지현 주식회사 나우메디케어 간호사가 호흡관리의 실제를 주제로 숨쉬기와 관련된 정보를 안내했다. 가래 문제 해결 방법, 마스크 착용법, 정전 시 인공호흡기 대처법
민진홍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민진홍 교수는 ‘Time-course changes in diffusion-weighted MRI before and after target temperature management in patients with out-of-hospital cardiac arrest’(병원 밖 심정지 환자에서 목표체온유지치료 전후 확산자기공명영상의 시간적 변화) 연구과제를 발표했으며 연구의 중요성, 연구 계획의 우수성, 향후 활용 및 기대 효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민 교수는 심정지 환자의 확산자기공명영상의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 이러한 영상 소견에 영향을 미치는 임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