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노벨물리학상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스웨덴 국적의 저명한 물리학자 맷츠 존슨 박사가 최근 인하대병원에서 생사의 위기를 넘기고 건강을 회복해 고국으로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존슨 박사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노벨물리학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심사위원장을 맡은 물리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물이다. 20년 넘는 세월 동안 연구와 학술 교류를 위해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했던 그는 지난달 8일 업무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졌다.다행히 현장에 있던 심장혈관흉부외과 의사로부터 7분가량 심폐소생술을 받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
질병관리청은 올해 11월 들어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커지고 갑작스러운 추위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짐에 따라 한랭질환 등 초겨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 원인으로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이다.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해당되며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 등 체온유지 기능이 약한 민감군은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만성질환자의 경우 급격한 온도변화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성 순환 등의 영향으로 11월, 1월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기온이 높겠으나, 12월에는 평년보다
김양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달 대한관절경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의 회장 임기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년이다. 대한관절경학회는 1994년 창립돼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학회로 정형외과 분야에서 관절경 수술기법의 보급과 교육, 그리고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국제적인 학술활동을 증진시키고 있다. 김 교수는 대한관절경학회의 회장으로서 실력 있는 의사 양성과 술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궁극적으로 환자의 치료에 기여할 계획이다.김 교수는 “현 의료환경 속에서 실력 있는 의사 양성과 관절경 수술기법에 대한 끊임없는 개선과 연구를 위해 힘쓰겠다”며
장준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 팀장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확대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장준영 팀장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의 환자관리, 감염관리, 인력관리 등 환자 안전을 위한 병동 환경 개선으로 통합병동 입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장 팀장은 또 병원 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확대 운영을 추진하고 이에 따른 병동 간호사의 교육‧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장 팀장은 “간호간병통합병동이 확대된 만큼 욕창·낙상 등 환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체계를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기기연구센터가 주최하는 ‘2024 SCH APEC 의료기기 우수센터 교육(2024 SCH APEC Medical Device CoE Training)’이 지난달 3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교육 참여도가 크게 증가했다. 예년의 120여 명을 웃도는 243명이 참가했으며, 참여국도 기존 2~3개국에서 APEC 12개국, 비 APEC 13개국이 참여해 총 25개국이 함께하는 글로벌 교육의 장으로서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국제적 인지도 향상을 공고히 했다.올해로 5회차를 맞은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와 ‘체외진단 의료기기’로 구분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의료기기 규제 허가 국제 표준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각국의 규제과학 전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23년 입사한 신규 간호사 입사 1주년을 축하하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사 첫돌기념 예우새(예쁜 우리 새끼)’ 행사를 펼치며 새출발 하는 간호사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전문건설회관 플로렌스 보라매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신규 간호사 23명이 참석했고 김종일 간호본부장 등 의료진들은 간호사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했다.김종일 간호본부장은 격려사에서 “현재 의료대란의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 힘내 주었으면 좋겠고 안정적인 간호 근무 환경 조성과 간호사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김상일 병원장도 영상 편지를 통해 “본원에 가장 중요한 분들은 간호사라고 생각하며 여러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4일, 몽골 도로느고비 국립병원과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인력 연수 협력, 세미나 및 연수 프로그램 공동 진행, 국내외 학회·학술대회 정보 교류, 원격진료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좋은강안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난달 부산시 웰니스 의료관광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개최된 ‘Global Business Alliance (GBA) Business Day’ 참가 이후 맺어진 첫 결실로,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 노력의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의료관광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좋은강안병원은 이번 협약과 더불어 이달 중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6일 인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를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인천광역시와 추진한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사업인 ‘1섬 1주치(主治)병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은 재활의학과 이범석 교수를 단장으로 한의과 이진현 교수를 비롯한 간호사, 재활치료사, 행정직원 등 18명의 의료봉사단을 구성했다. 의료봉사단은 주문도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 혈압·혈당 검사, 침치료, 열전기치료, 영양수액 투여, 운동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범석 재활의학과 교수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문도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
부산대병원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엠게임과 공동 주최한 ‘디지털 헬스케어 MEDICAL HACK 2024 대회’를 지난 1일 부산대병원 인재개발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MEDICAL HACK 대회는 미래성장의 핵심 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을 위해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8회째다.이번 대회에는 76개 신청팀 중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24시간 동안 경합을 벌였다.대회 첫날인 지난달 31일에는 의료, IT, 특허, 투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고도화하고 둘째 날인 지난 1일에는 팀별 발표와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성과
원주의과대학(이하 대학)은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의학관에서 ‘세포소기관의학 선도연구센터 개소식 및 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됐다고 밝혔다.대학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년도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기초의과학분야(MRC; Medical Research Center)’로 선정돼, 7년간 총 94.5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으며 연구를 수행한다.또 MRC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세포소기관의학 연구센터(Organelle Medicine Research Center)를 개소하고 주요 비전과 연구목표를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에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이번 개소식은 공인덕 학장의 인사말,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의
윤준식 고대구로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4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2년간이다.대한재활의학회는 1972년 창립되어 올해 설립 52주년을 맞이한 학회로 3,000여 명의 회원이 학술, 연구, 진료 전 분야에서 재활의학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윤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의 제27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재활의학회는 창립 이래 국내 재활의학의 성장에 기여해 왔으며, 4차 산업 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IT와 의료분야의 융합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생각한다. 디지털 헬스케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5일 베트남 오지농촌마을에 암소 5마리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자생의료재단은 이날 베트남 꽝찌성 동하시 르엉마을을 방문해 5세대에게 암소 각 1마리씩을 전달했다. 수혜 세대는 꽝찌 보건대학(QTMC; Quang Tri Medical College) 재학생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 5명의 가정이다.앞서 꽝찌 보건대학 부총장, 교수진, 대외협력팀 등 학교 관계자로 구성된 암소기증위원회는 직접 마을에 방문해 최우선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했다. 아울러 자생의료재단은 베트남 현지 수의사와 함께 건강한 암소 선별도 진행했다.자생의료재단이 방문한 꽝찌성은 베트남 63개 행정구역 중 가장 낙후된 지역에 속한다. 특히 베
힘찬병원이 지난 6일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으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힘찬병원은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 ‘노인의료나눔재단 2024 사업성과 보고대회 및 창립 10주년 기념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의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나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2015년 출범한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2023년까지 1만 5439명의 환자에게 2만2984건의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도왔으며 약 208억 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힘찬병원은 2015년부터 노인의료나눔재단 후원병원으로 선정돼 무릎관절염으로 통증에
이준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2024년 ‘2024년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준희 교수 연구팀은 “엘라스틴 특이 형광조영제를 이용한 폐암 장측 흉막 침범연구 비임상 연구 및 임상연구(Elastin-Specific Near-Infrared Fluorophore for Evaluating Visceral Pleural Invasion in Lung cancer : A Clinical and Preclinical study)”라는 주제의 연구를 발표했으며 연구 발표 중 ‘최우수 구연상(Best presentation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연구는 교신저자인 김현구 교수 고려대 구로병원 연구팀과 최학수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의 공동연구로 폐암 환자 수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지난 6일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헌혈캠페인을 부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캠페인은 지난 상반기 세계 헌혈자의 날에 이어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을 수급하고, 조직문화 활성화 및 노사 화합 차원에서 하반기에도 노사가 협력하여 캠페인을 함께했다.한편 부천성모병원은 2023년도부터 노사 합동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며,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비만하지 않더라도 유전적으로 예측된 것보다 실제로 측정된 체질량지수(BMI)가 높다면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특히 영국 인구 중 유전적 예측보다 더 비만한 사람은 덜 비만한 사람보다 2형당뇨병 위험이 61% 증가했고, 한국 인구에서는 이 위험이 3배 증가했다. 정상 체중이라도 생활 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해선 안 되며, 당뇨병 예방을 위해 개개인의 유전적 비만도를 고려한 체중 관리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곽수헌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이태민 강남센터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45만여명의 국내외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전 BMI 및 실제 BMI의 차이에 따른 2형당뇨병 위험을 분석한 결
365mc는 대한지방흡입학회와 공동 주최한 ‘2024 Global AI Liposuction & LAMS Conference’를 지난 3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지방흡입과 지방추출 주사 람스(LAMS)에 뛰어난 술기를 가진 닥터들이 모여 서로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또 365mc의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의 전국 5개 병원급 의료기관과 지점 의료진을 포함해, 지난해 해외 진출에 성공한 인도네시아 1호점의 원장단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선호 365mc대전병원 대표병원장은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 시 기본이지만 놓치기 쉬운 체형 디자인, 지방 흡입, 핀치의 중요성, 한 단계 발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이 지난달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88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지난 2일과 3일 청주 공연에 이어, 오는 23일과 24일 광주에서 단독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한다. 이어 다음달 13일 부터 15일까지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KSPO-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적정 수면 시간, 수면의 질, 숙면 등 모두가 잠을 잘 자기 위해 노력한다. 수면에 대한 견해는 다양할뿐더러 연구도 많다. 특히 수면과 질병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됐는데 이중 눈에 띄는 것은 '수면의 규칙성'이다.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수면의 양, 질, 타이밍 중 질병에는 '수면 타이밍'의 영향 커 수면 문제를 의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하루에 얼마나 자는지를 묻는 수면의 양적인 측면이 있다. 두 번째로는 수면의 질적인 측면, 즉 잠을 제대로 자는지에 대한 문제다. 불면증, 렘수면행동장애,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이 여기 속한다. 마지막으로
척추의 각 마디는 디스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으며 디스크는 일상적인 활동, 걷기, 뛰기, 앉기 등의 동작에서 척추뼈로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디스크는 수핵과 섬유륜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핵은 7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젤리처럼 탄력이 있어 척추의 움직임에 맞춰 늘어나거나 압축되어 유연한 운동을 돕는다. 섬유륜은 여러 겹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핵이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외부에서 둘러싸고 있어 수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소위 디스크가 터졌다고 말하는 추간판탈출증은 수핵이 여러 겹의 섬유륜을 뚫고 나오면서 척추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하게 되어 통증, 저림,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디스크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