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에서 백신 및 플랫폼 기술 기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주요 기술자산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협상이 본격화되며, 올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상온 초장기 보관이 가능한 mRNA 백신 플랫폼, 경구용 비만 치료제, OVM-200 항암백신 등 핵심 파이프라인에 대해 국내외 대형 제약사들과 라이선스 아웃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일부 기술은 국내 대형 제약사 및 글로벌 제약사와 물질이전계약(MTA)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플랫폼 기술은 다양한 파트너사에 확장 적용이 가능한 만큼, 회사는 추가 협력사를 지
동아제약 천안공장이 지난 22일 천안시와 ‘종이팩 회수·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강보성 동아제약 생산본부장, 지역 내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종이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이 논의됐다.이번 협약은 국내 종이팩 재활용률 감소에 대응해 천안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프로젝트로, 공동주택 20만 세대를 중심으로 종이팩 수거부터 재활용, 재생 제품 활용까지의 전 주기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사업에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도 참여해 수거용 그물망
한국릴리는 임상팀 소속 김영욱 이사가 지난 21일 열린 ‘2025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임상시험 재고: 실무에서의 포용성(Rethinking Clinical Trials: Inclusivity in Practice)’이라는 주제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이날, 국내 임상시험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글로벌 제약사 소속으로는 김 이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김 이사는 신약개발을 위한 국내 임상시험 환경 개선, 산업계의 임상시험 확대 및 유치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
한독이 자사의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케토톱’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2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배우 고두심과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가 함께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광고 속 고두심은 “관절염 캐내고 하고 싶은 거 하자!”, 박세리는 “근육통 캐내고 다시 시작하자!”는 슬로건을 통해 관절염과 근육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통증을 캐내면 CAN(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강민정 한독 일반의약품사업실 이사는 “오랜 시간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온 케토톱은 다양한 증상과 부위에 맞춰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증으로 위축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이 자사의 혈관 폐색용 보철재 '넥스피어™-F(Nexsphere™-F)'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TAP(Total Product Life Cycle Advisory Program) 프로그램 신청을 공식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넥스피어-F’는 동맥 또는 정맥의 혈류를 일시적으로 차단해 치료 목적의 혈관 폐색을 유도하는 의료기기로, 지난 3월 미국 FDA로부터 혁신형 의료기기(Breakthrough Device)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FDA는 해당 제품에 TAP 프로그램 참여를 제안했으며,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이를 수용해 TAP 참여 신청을 마쳤다.TAP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FDA가 운영 중인 제도로, 혁신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 초기부터 시판
동국생명과학이 디지털 영상진단 전문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바일 CT ‘DeteCT’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병의원 시장을 겨냥한 진단 영상 솔루션 확대에 본격 나선다.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1980년 설립 이래 인체용 및 동물용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모바일 CT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해 온 기업이다. 특히 모바일 CT ‘DeteCT’는 낮은 방사선량, 짧은 검사 시간, 건강보험 급여 적용 가능성 등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개원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DeteCT는 촬영 후 1분 이내 영상 재구성이
코어라인소프트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자회사 뉘앙스와의 공동 수주에 이어, 세계 20위권 제약사이자 호흡기 질환 분야 강자인 베링거인겔하임의 대만 법인에 인공지능(AI) 기반 폐 영상패턴분석 소프트웨어 ‘에이뷰 렁 텍스처(AVIEW Lung Texture)’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2023년 기준 연매출 약 38조 원(277억 달러)을 기록한 베링거인겔하임은 신약 개발 초기 단계부터 AI를 적극 도입, MS 코파일럿, 아마존웹서비스(AWS) 등과 연동해 데이터 중심의 연구개발 체계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공급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은 대만 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폐 섬유화 치료제 ‘오페브(닌테다닙)’의 실제 사용 데이터를 수집하
셀트리온의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유럽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말 기준 점유율 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년 출시 첫해 4%에 머물던 점유율이 4년 만에 5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이와 함께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와 합산한 전체 램시마 제품군은 유럽 시장 점유율 71%를 기록해 인플릭시맙 처방 환자 10명 중 7명이 셀트리온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램시마SC는 투약 편의성, 치료 효능, 의사와 환자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했다. 특히 유럽에서 처방 안정화에 성공함에 따라 미국 시장에 출시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성장 전망도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이두설파제-베타, Idursulfase-beta)’의 임상 3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Genetics in Medicine’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 3상은 기존 치료 경험이 없는 헌터증후군 신규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1년간 정맥 투여를 통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헌터증후군은 효소 결핍으로 체내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이 축적돼 관절 강직, 간·비장 비대 등 전신 증상을 유발하는 희귀 유전질환이다.이번 임상 결과, 헌터라제 투여 환자들은 6분 보행 검사에서 평균 62.2미터를 더 걸을 수 있어 위약군 7.3미터 대비 8배 이상의 운동 능력 개선을 보였다.또한, 소변 내 G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기업을 발굴해 시장개척자금 및 특별 보증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의 지원 대상은 누적투자 유치 실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또는 기업가치 300억원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는 육성사업으로 제론셀베인의 우수한 역량이 입증됐다. 특히, 선정기업에는 신시장 조사 및 발굴 등을 위한 시장 개척자금 최대 3억원과 최대 50억원 이내
‘Leica Biosystems’(라이카바이오시스템즈)는 울산대학교병원에 첨단 병리진단 자동화 플랫폼인 ‘Leica BOND-PRIME’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BOND-PRIME은 고성능 IHC/ISH 자동화 플랫폼으로, 검사 시간 단축·유연한 운영 환경·일관된 염색 품질을 제공한다. 검사실 운영 효율 향상: 사전 슬라이드 로딩, 자동 시약 관리 등 기능을 통해 검사 진행과 유지보수가 간편해짐, 진단 결과 전달 시간 단축 기대: 검사 프로세스가 간소화되어 빠른 의사결정에 기여 가능, 장비 구성 최적화: 운영 환경에 따라 기존 장비의 일부를 대체하며 높은 처리량을 기대할 수 있음, 협업 환경 조성: 병리진단 부서와 진료팀 간의 소통 및 일정 관리에 유연하게
코어라인소프트는 프랑스 국립 암연구소(INCa)가 주도하는 국가 폐암검진 사업 ‘IMPULSION’에 AI 솔루션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IMPULSION은 프랑스 첫 정부 주도 폐암검진 프로그램으로, 향후 4~5년간 전국에서 2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프랑스 공공병원그룹 AP-HP와 리옹 시민병원이 공동 주관하며, 양 기관은 AI 성능 평가를 거쳐 코어라인소프트의 솔루션을 단독 선정했다. 계약은 프랑스 공공조달기관 UGAP을 통해 체결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폐암검진 SW 기업 중 유일하게 UGAP 등록에 성공한 바 있다.주요 공급 제품은 ‘AVIEW LCS Plus’로, 1회 CT 촬영으로 폐결절, 폐기
한독은 충청북도와 함께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청주 충북산업장려관에서 소화를 주제로 한 체험형 팝업 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936년 지어진 등록문화유산 충북산업장려관에서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기획한 첫 사례로, 한독은 충북 음성에서 의약품 생산공장과 의약박물관을 운영해온 지역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다.‘속 편한 연구소’는 국민 소화제 ‘훼스탈’을 중심으로 소화의 원리와 식문화 변화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층 ‘속펀(Fun)한 연구실’에서는 게임을 통해 소화 원리를 배우고, ‘속 편한 박물관’에서는 전통 소화제와 근현대 의약유물을 전시한
노을㈜은 자사 AI 기반 체외진단 의료기기 마이랩(miLab™) 플랫폼 및 주요 카트리지 제품이 스위스 의료제품청(Swissmedic)에 정식 등록되며 스위스 시장 진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노을은 EU, 영국에 이어 스위스까지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수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등록 제품은 자궁경부세포검사용 miLab™ CER, 혈액 분석용 miLab™ BCM, 말라리아 진단용 miLab™ MAL 등 AI 기반 소프트웨어 및 카트리지 3종과 고정 용액 SafeFix™을 포함한 주요 제품 전 라인이다.임찬양 대표는 “스위스는 당사 유럽 법인이 위치한 핵심 지역으로, WHO, UNITAID,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시장”이라며, “특히 WHO-UNI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6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국제학술대회(KCR 2025)에서 강직척추염 치료제 코센틱스(세쿠키누맙)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박용범 세브란스병원 교수의 좌장 하에, 리앤 겐슬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코센틱스의 주요 임상 결과와 실제 진료 경험을 공유했다.겐슬러 교수는 MEASURE 2, SURPASS, FORSYA 등 주요 임상 및 리얼월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센틱스가 생물학적 제제 경험이 없는 강직척추염 환자에서 우수한 치료 반응과 장기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기 치료 시 높은 치료 유지율을
바이엘은 항-VEGF 치료제 ‘아일리아 8mg(애플리버셉트 8mg)’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최대 6개월 간격 투여에 대한 허가 권고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향후 수주 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이번 권고는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nAMD)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를 대상으로 한 PULSAR 및 PHOTON 임상 연구의 오픈라벨 연장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 연구에 따르면, 각각 24%, 28%의 환자가 6개월 간격의 투여 일정을 유지했고, 시력 및 해부학적 개선 효과도 3년간 지속됐다.또한 아일리아 8mg은 기존 2mg 제형과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으며, 장기 투여에서도
액체생검 및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 GC지놈은 아랍에미리트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유통업체 Vollwert Medical LLC와 비침습산전검사 ‘지니프트(G-NIP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지니프트는 GC지놈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법(NGS)을 이용해 산모의 혈액 내 존재하는 태아 DNA를 검출해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다. AI 기술과 DNA 단편거리(FD, Fragment Distance) 개념을 도입해 기존 방식보다 검출 정확도와 신뢰도를 대폭 향상시켰다.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GC지놈은 아랍에미리트 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중장기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가 새롭게 선정됐다.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고 의학신문사가 주관하는 제48회 의약평론가 수상자로 구성욱 연세의대 신경외과 교수, 안건영 청담고운세상피부과의원 원장, 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뉴고려병원 의료원장, 최주현 눈에 미소안과의원 원장, 이상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한균희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등 6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세부 전공분야에서 정책적인 제언이나 비평, 저술 또는 언론활동 등을 통해 의약학계가 건강한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한 의사와 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올해 48회를 맞은 의약평론가는 전문가로서 이
한국오가논은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과 함께 지난 24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저출생과 고령화 시대에 맞춰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피임, 가임력, 폐경, 탈모 등 관련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이번 캠페인에는 KNAPS 소속 약학대학생 70여 명이 참여해 대중과 소통하며 퀴즈와 설명을 통해 건강 관리법을 알렸다. 행사 중에는 한국오가논 여성 건강 분야 리더들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학생들이 제약산업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됐다.표지현 한국오가논 대외협력부 리드는 “미래 보건의료 인재들과 함께 헬시 에
제이앤피메디는 다음달 13일 ‘CDISC 세미나 – 글로벌 임상데이터 표준화와 메이븐 컨버터 역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CDISC 실무 담당자 및 도입 검토자를 대상으로 최신 동향과 실무 적용 전략을 다룬다.세미나는 인천 송도 본사 메이븐 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CDISC 자동화 사례, SDTMIG 4.0 업데이트, eTFL 포털, FDA 제출용 CDISC 로드맵 등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관점의 FDA 가이드 해석과 ODM 표준 적용 전략도 소개된다.마지막 세션에서는 SDTM 데이터 변환 솔루션 ‘메이븐 컨버터’ 실시간 시연이 예정돼 있다. 이 도구는 임상 데이터 처리의 일관성과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