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전설 영웅은 ‘백마법의 화신 오를리’와 ‘붉은 나비 데이지’다. 오를리는 전체 적군에게 공격력 비율 피해를 두 차례 입히는 ‘빛의 일갈’ 스킬과, 자신의 마법 공격력 기반 보호막을 제공하는 ‘통찰의 빛’ 패시브를 보유했다. 데이지는 적군의 버프를 해제하고 아군의 공격력을 높이는 ‘불나비’ 스킬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2명의 공격력을 상시 강화하는 ‘기민한 움직임’ 패시브를 지녔다.이와 함께 메인 시나
아미코젠(092040)은 협력사인 독일 라이산도 AG(Lysando AG)가 개발한 스프레이형 아토피 피부질환 솔루션이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시 시점은 오는 2025년 4분기로 예정돼 있다.해당 제품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에 초점을 둔 비스테로이드성 제형으로, HRIPT를 포함한 사전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민감성 피부 대상자에게서도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더블 블라인드 방식의 임상시험에서 가려움, 홍반 등 주요 증상 완화 효과가 확인됐으며, 영국 소비자 대상 사용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는 미국 국립 아토피 피부염 협회(NEA)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
농심이 일본 대표 완구회사 반다이와 손잡고 자사 라면 패키지를 형상화한 키링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등 대표적인 농심 라면의 한글 패키지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농심은 지난 2022년부터 일본 현지에서 반다이와 함께 ‘농심 라면 키링’이 포함된 캡슐토이 상품을 운영해왔으며, 3년간 현지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글로벌 판매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이번에 선보이는 글로벌 버전은 K-라면 특유의 감성과 한글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캡슐토이는 신라면, 짜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는 자사의 암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인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NGAS) 온프레미스(On-premise)형 솔루션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하고 AI기반 맞춤형 질병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1일 알렸다.NGAS는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 유전체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분석하고 진단 결과와 임상 보고서를 한번에 제공하는 질병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다. 고형암, 혈액암 진단패널을 통해 NGS 장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한다. 해당 질병과 관련된 유전변이를 검출 및 해석하고 최적의 표적치료제 정보를 추천하기 때문에 이미 국내외 다수의 의료기관에서 암 정밀진단 및 표적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