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신경과학회(KSBNS)가 주최하는 제28회 정기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특히 올해는 한국·중국·일본 3개국이 함께하는 ‘CJK Neuroscience Meeting’과 공동 개최돼 동아시아 신경과학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적 뇌신경과학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를 공유하고 긴밀한 학술 교류를 이어간다.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임상뇌과학, 신경약리학, 뇌공학, 뇌인지과학,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 심포지엄과 특별 세션도 마련됐다.또한 젊은 연구자를 위한 교육 세션과 학술지 편집위원 세션, 포스터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학문적 열정을 북돋울 전망이다.한국
곧바로병원이 뇌신경 질환 전문 치료를 위한 뇌신경센터를 개소하고, 구본국 신경과 전문의를 초빙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하는 뇌신경센터는 두통, 어지러움, 손발 저림 등 신경계 이상 증상부터 뇌졸중, 뇌경색, 말초 신경 질환, 치매 등 다양한 뇌신경계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료 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증가하는 뇌신경계 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본국 원장은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전공의를 수료한 신경과 전문의로, 대한신경과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해 왔다. 특
뇌신경세포의 가지돌기 가시 중 일부 모양을 조작하면 신경세포의 흥분성이 줄어들고 도박중독 행동을 조절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정훈, 김화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와 곽명지 연구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생리학교실 최세영 교수와 최수정 연구원 연구팀은 대뇌 측좌핵에서 발현하는 단백질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가지돌기 가시의 모양을 바꾸면 위험 선택 행동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로그레스 인 뉴로바이올로지(Progress in Neurobi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중독 환자 대부분은 부정적인 결과가 예상돼도 중독 원인 물질 혹은 대상을 얻기 위해 위험을
가장 대표적인 뇌혈관질환인 뇌졸중은 국내에서 4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2022년 기준, 코로나19 제외). 하지만 단일질환으로 한정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폐렴에 이어 2번째로 사망률이 높다. 암의 경우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등 모든 암을 합쳐 사망률이 높은 편이라면 뇌졸중은 단일질환으로 압도적인 사망률을 보인다. 후유장애도 심각하다. 많은 경우 편마비, 감각이상, 언어장애, 인지기능장애 등 후유장애가 남아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 더 큰 문제는 해마다 환자 수는 늘어나는 반면, 골든타임 안에 병원을 찾는 환자는 10년째 제자리걸음이라는 점이다. 뇌졸중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허혈성 뇌졸중 환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가 오는 10월 30일(월) 오후 12시부터 G층 대강당에서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와 함께하는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뇌신경센터 의료진과 재활의학팀, 영양팀 및 은평소방서가 함께하는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뇌졸중의 응급조치(은평소방서 구급팀 좌경호 반장) ▲뇌졸중 후 약물치료(신경외과 은진 교수) ▲뇌졸중 후 치매(신경과 류나영 교수) ▲뇌졸중 후 우울증(정신건강의학과 이승엽 교수) 등 뇌졸중의 증상과 치료, 연관질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이어 ▲뇌졸중 후 재활치료(재활의학팀 김보중 재활치료사) ▲뇌졸중 후 식이관리(영양팀 한지윤 영양사) 등 재활운동법과 건강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9월 제26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에서 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뇌신경과학 연구개발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제26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는 1992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뇌신경과학 및 뇌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홍보관 부스 운영을 통해 뇌신경과학 연구개발, 뇌산업 응용기술개발을 소개하였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뇌신경질환 진단·치료기술의 실용화, △제품화를 위한 원스톱 의료기기 개발 지원, △뇌신경 연구 내용의 실용화, △뇌산업으로의 적용 방안들을 논의하였다.미니심포지엄에서는 이은희
정용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최근 창립한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초대 부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년이다.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는 뇌신경조절치료 분야의 기초와 임상 영역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단체로, 앞으로 관련 지식 교류와 협력의 장 역할을 하게 된다. 초대 회장은 이준홍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맡고 조제원 이화여자대학교 뇌인지과학부 교수가 정용안 교수와 함께 부회장에 선임됐다.정용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창립은 뇌신경조절치료 분야의 연구자들과 의료 전문가들 그리고 유관기관이 함께
난청이 있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난청이 없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보다 뇌신경망(Brain Netwrok)의 연결성이 더 손상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종대‧신경과 이익성 연구팀(신경과 이태경 교수, 이비인후과 이세아 교수, 핵의학과 박정미‧최준호 교수)이 난청이 있는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외부 자극 중 중요한 자극을 감지하는 ‘현저성 네트워크(Salience Network)’의 기능적‧해부학적 연결성이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현저성 네트워크는 감각, 감정 등 중요한 자극을 감지해 의사소통과 사회적 행동, 자기 인식 등 인지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뇌신경센터 뇌졸중 연구팀이 국비가 지원되는 연구사업 선정으로, 급성 허혈성 뇌졸중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연구활동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김현정 교수, 신경외과 기희종 교수를 중심으로 한 뇌졸중 연구팀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3년 뇌신경계질환 임상현장 문제해결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연구주제는 ‘측부혈류영상 생성 및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과 상용화 기반 구축’으로, 연구팀은 2026년까지 4년간 총 12억 원을 지원받는다.뇌혈관이 막혀 발생한 급성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은 혈관 재개통 치료로 회복하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