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이달 1일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군민에게 치매 치료비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복지 정책을 가동했다. 이는 소득 기준에 묶여 적절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했던 치매 환자들을 포용하고, 가족들의 간병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기 위한 조치다.기존 지원 체계에서는 중위소득 140%를 넘어서는 가구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무안군은 이러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 범위를 전 군민으로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치매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것을 막는 방어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신청은 무안군치매안심센터에서 상시 접수하며
무안군이 지역 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치매 예방과 노인 건강 증진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무안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 말까지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예방 두근두근(頭筋頭筋) 레시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8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안군치매안심센터,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목포대학교 운동처방재활센터가 협력해 추진한 보건-복지-학계 연계형 치매예방 모델이다.치매안심센터는 조기검진과 예방교육을 통해 인지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복지관은 정서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역할을 했다. 목포대학교 운동처방재활센터는 체계적인 운동처방 프
무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밀알복지재단의 ‘위기결식아동 영양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 저소득 장애가정 아동을 위한 식료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8개월간 매월 1회, 가정당 15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과 보호자의 장애 등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다.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위기결식아동 영양지원사업은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생활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영양 상태 개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식재료를 지원받고 있는 한 아동의 보호자는 “쌀, 고기, 과일 등 다양한 부식
무안군이 봄철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농번기가 본격화되는 4월부터 11월까지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 시기로,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무안군 보건당국은 이 기간 동안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진드기에 물린 흔적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법정 감염병 제3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캠핑과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도시 지역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