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대상포진은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만큼, 이번 확대 시행이 고령층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1년 이상 거주한 1976년 이전 출생자다.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생백신 1회 접종을 지원하며, 이미 예방접종을 받았거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라면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미 병을 앓았던 사람도 회복 후 1년이 지나면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부안군은 2023년부터 지원 범위를 꾸준히 넓혀왔으며, 올해 준비한 백신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부안군이 전국 최초로 임신 단계부터 의료비 위험을 보장하는 ‘태아보험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추진한다.군은 저출산과 고위험 임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임산부와 태아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 전부터 보호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태아보험은 임신 중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출산 이후에는 선천성 이상아나 미숙아 등의 이유로 가입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군은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임산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설계했다.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이며, 보험료의 80%(월 최대 1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보험 가입
부안군은 지난 20일 박승아 주무관(보건8급)을 감염병 역학조사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군 단위에서 이뤄진 첫 역학조사관 배치 사례로, 지역 보건 행정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 시 환자 규모 파악, 감염원 추적, 확산 차단 등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보건 전문 인력이다.박승아 주무관은 2022년 8월부터 부안군 보건소에서 감염병 대응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지난 4월 23일 수습 역학조사관을 거쳐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1년간의 역학조사관 기본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이번에 정식으로 임명됐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군 단위에서 처음
부안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았으며, 무릎 관절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 70세 이상의 저소득층 어르신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수술 한 쪽 무릎 기준 최대 100만원, 양쪽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 급여 항목의 본인 부담금을 대상으로 한다.군은 2022년 12월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