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 거주 군민 대상…질병 예방과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 기대

[헬스인뉴스] 부안군이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대상포진은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만큼, 이번 확대 시행이 고령층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안군, 50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확대 시행 (이미지 제공=부안군)
부안군, 50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확대 시행 (이미지 제공=부안군)

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1년 이상 거주한 1976년 이전 출생자다.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생백신 1회 접종을 지원하며, 이미 예방접종을 받았거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라면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미 병을 앓았던 사람도 회복 후 1년이 지나면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부안군은 2023년부터 지원 범위를 꾸준히 넓혀왔으며, 올해 준비한 백신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방문 전 부안군보건소에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해 일정과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군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가능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조기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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