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디지털 자산 시장 선점을 위한 상표권 확보에 나섰다.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상표는 ‘iMKRW’, ‘iMST’, ‘KRWiM’ 등 총 12건으로, 원화를 의미하는 ‘KRW’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새롭게 도입한 사명 ‘iM’을 결합해 구성됐다.앞서 iM뱅크는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에 가입해 스테이블코인 분과에 참여한 바 있으며,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법체계 제도화에 대비해 상표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디지털 자산 기술을 내재화하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스테이블코인은 원화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