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복지 사업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 수혜 대상을 확대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속초시는 최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측의 후원을 통해 지원 대상을 기존보다 50가구 늘어난 총 250가구로 확정하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녕과 신체적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사회적 웰니스 정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해당 사업은 단순히 우유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 앞에 쌓인 우유를 통해 어르신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2023년부터 신흥사 등 지역 종교계 및 민간 단체와 손잡고 80세 이상 고령층을 우선 지원해 왔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A2우유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연세유업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회사는 A2우유를 활용한 흰우유, 요거트, 가공유 전반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연세유업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A2단백우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출시된 A2단백우유가 단기간 내 성장을 기록하며 A2우유 시장의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연세유업은 지난해 국산 A2우유를 사용한 ‘세브란스 A2요거트’를 처음 선보였고, 최근에는 마시는 요거트 형태의 ‘세브란스 A2 저당 바나바잎’을 출시하며 카테고리를 광폭 확장하고 있다.A2우유는 일반 우유 대비 소화 부담을 낮출 수 있
요즘 카페나 마트에서 두유, 아몬드 우유, 귀리 우유, 코코넛 우유 같은 식물성 우유를 쉽게 볼 수 있다.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아이가 많고, 채식 지향·중성지방 관리 등 이유로 식물성 우유를 선택하는 부모도 늘고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도 우유 대신 식물성 우유를 먹여도 될까?”라는 고민이 나오곤 한다. 하지만 성장기 아이에게는 ‘선택의 기준’이 필요하며, 영양 측면에서는 조심해야 할 부분이 존재한다.◇ 식물성 우유는 ‘음료’이지 ‘영양 대체 우유’는 아니다두유·아몬드·귀리·코코넛 음료 등 대부분의 식물성 우유는 맛과 식물성 성분이 장점인 음료일 뿐, 어린아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아침마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시거나 시리얼을 즐겨 먹는 사람 중, 식사 후 배가 ‘부글부글’하면서 더부룩함과 복통, 설사를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단순히 체질 문제로 넘기기 쉽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유당불내증’일 가능성이 높다.◇ 유당불내증이란? 우유 속 당을 분해하지 못해 생기는 현상유당불내증은 우유나 유제품에 들어 있는 당(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이다. 이 효소가 충분하지 않으면 유당이 소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대장으로 내려가 발효되며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 설사, 구역감이 나타난다. 특히 동양인에게 흔한 체질적 특성으로, 한국인의 약 70% 이상이 어느 정도
동아제약 어린이 브랜드 미니막스가 신제품 ‘키성장 솔루션 파우더’ 출시를 기념해 서울우유와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서울우유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A2+우유’를 구매하면 미니막스 키성장 솔루션 체험키트 2포(초코맛·딸기맛 각 1포)를 증정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미니막스 키성장 솔루션 파우더는 식약처가 인정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하루 한 포를 우유에 타 먹는 파우더 제형이다. 첨가물과 합성향료 없이도 달콤한 맛을 구현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성장기 어린이 뼈 건강에 필수인 비타민 D, K, 망간도 포함해 균형 잡힌 성장을 돕는다.서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발생 1위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매년 유방암 환자 수는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젊은층이 꾸준히 환자가 늘고 있다.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 편이기는 하지만 조기 발견이 어려운 편이다.유방암은 전조 증상이 없어 자각이 어렵다. 정기적인 검진을 하지 않고 초기가 아닌 중기에 발견을 하게 될 경우,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속도도 매우 빨라 생존율과 완치율도 현저히 낮아진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하므로 평소 유방암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을 것을 권장한다.발병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나 출산, 수유, 여성호르몬, 비만, 음주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적인 요인뿐
짜장면을 먹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 A씨가 식품알레르기를 의심해 급히 응급실로 달려갔다. 식품유발검사 등을 통해 A씨는 알레르기가 아니라, 식품 불내성으로 인해 두드러기 증상을 보였다고 했다. 식품 불내성은 특정 식품 성분에 대한 반응으로 인해 소화 장애, 가슴 통증,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6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세계알레르기주간. 세계알레르기기구(WAO)는 해마다 이 기간 현재 가장 중요한 알레르기질환을 선정,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WAO는 올해 알레르기질환으로 식품알레르기를 선정했다.온종합병원 호흡기-알레르기센터(센터장 오무영·전 인제의대 부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을 통
건강을 위해 우유 대신 두유 혹은 오트밀크와 같은 식물성 우유 대용품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영양분은 많으면서 칼로리와 콜레스테롤 등은 낮고 소화흡수는 더 잘 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식물성 우유 대용품이 칼슘과 비타민D 등 실제 우유의 이점을 대처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이런 가운데 재미있는 조사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미네소타 대학의 영양학 Abigail Johnson교수팀이 미국 시중의 200여개의 식물성 우유 대용품의 영양 성분을 분석해 발표한 것이다. 이는 지난달 24일 미국 영양학회의 주력 회의(NUTRITION 2023)에서 발표됐으며, 같은 날 미국의 저명시사주간지 Newsweek에 보도됐다.우리가 우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