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정밀화학 소재 기업 아이티켐이 글로벌 제약업계의 관심을 받는 저분자 펩타이드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경구형 당뇨·비만 치료제의 핵심으로, 지난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경구형 펩타이드 치료제는 기존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이 높아 환자 접근성을 크게 높인다. 그러나 약물이 위산과 소화 효소를 거쳐 장에서 흡수돼야 하므로, 분자 설계와 공정 기술이 관건이다. 저분자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펩타이드 구조를 구현해 흡수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술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아이티켐은 정밀 유기화학 합성 공정과 펩타이드 구조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