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성인 중심서 65세 이상까지… 체계적 사후관리 지원

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체 기능 저하와 질환 특성을 동시에 고려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돕기 위한 취지다.
올해 새롭게 꾸려진 어르신반은 세종시체육회 지도자가 소도구 운동을 직접 가르치고, 보건소 전문가들이 영양과 질환 관리를 교육한다. 지난해 참여자 중 절반가량의 건강 지표가 좋아진 만큼, 올해는 ‘똑똑건강앱’ 등 모바일 앱과 연계해 일상 속 관리까지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성인반(20~64세)과 어르신반(65세 이상)으로 나뉘며, 기수별로 20명씩 모집한다. 질환 진단을 받은 시민을 우선 선발하며, 조치원 보건소 운동실에서 12주 동안 주 2회씩 진행된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송소라 기자
press@healthin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