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저소득층 군민의 질병 예방을 돕기 위해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들에게 조기 검진을 독려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검진 대상은 20세에서 64세 사이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진찰을 비롯해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진 등 기본 항목을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나이에 따라 골밀도나 정신건강 검사 등 맞춤형 항목이 추가된다.검진을 원하는 군민은 전국 지정 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함양 지역에서는 함양성심병원과 속편한내과, 한마음연합의원, 홍인의원 등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대상자 여부와 지정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연말
함양군이 가상현실을 활용한 즐거운 치매 예방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놀이형 치매예방실'을 상시 운영하며 인지 기능 강화 지원에 나섰다.놀이형 치매예방실은 딱딱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VR 기기를 통해 가상 공간에서의 활동을 체험하는 놀이 중심 프로그램이다. AI가 개인의 수준을 분석해 최적화된 훈련을 제안하며, 기억력과 공간 인지력 등 치매 예방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흥미롭게 풀어내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군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외에도 11곳의 보건진료소에 해당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이동이 불
함양군 보건소는 기존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하고, 임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에게도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경상남도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 것으로, 7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공간을 확대하고 구획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가족배려주차장은 ‘임산부 자동차 표지증’ 또는 ‘영유아 자동차 표지증’을 부착한 차량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반드시 대상자가 탑승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함양군은 지난해부터 보건소와 읍·면사무소에서 주차증 발급 서비스를 운영해왔
함양군 보건소는 아동기부터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난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7개소와 유치원 1개소의 아동 248명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전문 건강생활실천 인력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비만 예방, 영양,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잘 먹고, 잘 놀기’, ‘건강 습관 실천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과 함께 건강 정보를 담은 홍보물, 교육용 스티커 북도 배포돼 아동들
함양군이 오는 4월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영유아 등·하원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에게는 의미 있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영유아를 둔 가정에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 연계형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세대 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 내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등·하원 시간 조정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지역 경로당 등 노인 여가시설에서 임시 보호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보조, 출석 체크 등의 실질적인 등·하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휴먼시아노모당’, ‘고운노모당’ 등 접근성이 높은 지역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