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보건진료소 등 11개소 운영… 기억력·인지력 훈련 연중 지원

[헬스인뉴스] 함양군이 가상현실을 활용한 즐거운 치매 예방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놀이형 치매예방실'을 상시 운영하며 인지 기능 강화 지원에 나섰다.

함양군보건소, 가상현실 기반 ‘놀이형 치매예방실’ 연중 운영 (이미지 제공=함양군)
함양군보건소, 가상현실 기반 ‘놀이형 치매예방실’ 연중 운영 (이미지 제공=함양군)


놀이형 치매예방실은 딱딱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VR 기기를 통해 가상 공간에서의 활동을 체험하는 놀이 중심 프로그램이다. AI가 개인의 수준을 분석해 최적화된 훈련을 제안하며, 기억력과 공간 인지력 등 치매 예방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흥미롭게 풀어내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군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외에도 11곳의 보건진료소에 해당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이동이 불편한 고령층이나 원거리 주민들도 일상 속에서 치매 예방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됐다. 함양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촘촘한 치매 관리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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