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주 선한빛요양병원 병원장은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2026 World Health Expo(WHX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의료 기술을 직접 살펴봤다. 김 병원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료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와 로봇 기술이 눈에 띄게 발전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전시회에서는 AI가 초음파 영상에서 혈관과 신경 구조를 자동 인식해 의료진의 시술 정확도를 높이는 로봇 기술이 소개됐다. 기존에는 의료진의 숙련도에 크게 의존하던 시술 과정이 AI 보조로 보다 체계화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또한 환자의 생체 신호와 검사 데이터를 분석해 상태 악화 가능성을 예측하는 AI 프로그램도 공개됐다. 위험도가 높은 환자를 사전에 확인
분당제생병원이 AI와 로봇수술,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해 병원 전반을 스마트 진료 환경으로 전환했다.전 병동에는 웨어러블 기반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환자가 착용한 기기에서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등을 상시 체크하며,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이 전달된다. 이를 통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위급 상황 대응 속도를 높였다.AI 기술도 진료 현장에 확대 적용됐다. 24시간 이내 심정지 위험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시작으로, 현재는 병동·중환자실·응급의료센터에서 사망 위험 예측과 진단 보조에 활용된다. AI는 의료진 판단을 보조하며, 환자의 급격한 상태 변화를 조기에 포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기습적인 한파에 대비해 지역 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보호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보건소는 오는 3월 15일을 기점으로 집중관리 기간을 마무리하며, 남은 겨울철 동안 고위험군 시민들이 한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각적인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보건소는 작년 11월 중순부터 한파특보가 발령될 때마다 전담 인력을 투입해 직접 방문 및 유선 안부 확인을 실시해 왔다. 특히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 등을 찾아 실질적인 한파 대응 행동요령을 교육하는 한편,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적기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며 감염병 예방 관리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긴급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