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기업 뷰노는 자사 흉부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VUNO Med®-Chest X-ray™(이하 Chest X-ray)가 오는 6월 1일부터 비급여로 청구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올해 1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통과에 이은 후속 조치로, 최근 보건복지부의 관련 고시가 확정되면서 2025년 6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의료현장에서의 사용이 가능해졌다.Chest X-ray는 흉부 X-ray 영상에서 결절, 경화, 간질성 음영, 흉막 삼출, 기흉 등 5가지 이상 소견을 검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폐렴과 폐결핵을 선별하는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다. 이미 안전성과 임상 잠재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이번 고시를 통해 실제 진료 환경에서
국내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하얏트 헌팅턴 비치(Hyatt Huntington Beach)에서 열리는 '미국흉부영상학회(STR)'에 참가해 자사의 최첨단 AI 기반 흉부 및 폐 영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TR은 세계적인 흉부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와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올해는 특히 AI 기술과 동반검사(Combinational Diagnostics)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간질성 폐 질환(ILD)을 완전 자동화하고 정량 분석하는 'AVIEW Lung Texture(에이뷰 렁텍스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자동 분석하는 'AVIEW COPD(에이뷰 씨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