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을 높인다.이번 협업을 통해 뉴욕 현지 뷰티숍 내에 조성된 ‘올리브영존(OLIVE YOUNG ZONE)’에서는 겔 마스크팩, 멀티 유즈 토너 패드 등 올리브영이 선보이는 K뷰티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객은 단계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노하우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개인 맞춤 스킨스캔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는다.현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K뷰티 큐레이션 키트’가 제공되며,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뉴욕 스트릿숍 콘셉트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프로모션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
CJ올리브영이 10월 한 달간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한층 더 아름답게 올영에서 케어헤바’ 프로모션을 열고 피부 고민별 맞춤형 헤어·바디케어 제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올리브영은 얼굴뿐 아니라 두피와 몸 피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에 주목해 관련 상품군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에 따라 단순 세정이나 보습을 넘어 탈모, 각질 개선, 피부 탄력 등 기능성 성분을 담은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실제로 퍼스널케어 카테고리 매출은 최근 3년간 매년 20%가량 성장했다. 특히 헤어 토닉·앰플 등 두피 건강 관리 제품과 미백·탄력 관리 바디케어 라인이 MZ세대를 중심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캐릭터즈(Sanrio Characters)’와 손잡고 오는 7월 1일부터 ‘러브 서머(Love Summer)’를 주제로 초대형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올리브영이 전사 차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릭터 프로젝트로,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 중 약 60%가 10~30대인 점을 반영해 캐릭터 소품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취향을 겨냥했다. 협업 파트너로는 글로벌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가 선정됐다.7월 한 달 동안 전국 올리브영 매장은 상품 진열대, 쇼핑백, 직원 유니폼의 뱃지 등에서 산리오의 ‘태닝 에디션’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태닝 에
CJ올리브영은 오는 11일 지상 3층, 영업 면적 915㎡(277평) 규모의 '홍대놀이터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오늘 밝혔다. 매장은 홍대 상권의 젊음을 상징하는 공간인 홍대놀이터(홍익문화공원) 인근에 위치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홍대 상권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하는 곳"이라며 "이번에 남성 특화 매장을 홍대 중심 상권에 선보인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홍대 상권의 남녀 유동인구 비율은 각각 45%, 55%로 유사한 수준이며, 10~30대 남성 비중은 약 28%로 명동(22%)이나 성수동(2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홍대놀이터점’ 1층에는 올리브
CJ올리브영이 운영하는 건강 간식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가 부산 해운대에 첫 번째 단독 매장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을 개점했다.이번 매장은 해운대구 구남로 핵심 상권에 약 4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해운대에 위치해 지역 상권의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딜라이트 프로젝트’는 CJ올리브영이 지난 2021년부터 본격 전개한 건강 간식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베이글칩과 벌꿀약과 등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외국인 매출이 연평균 30배씩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주요 뷰티 브랜드들을 제치고 외국인 매출
CJ올리브영이 오늘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회원 특별 할인 행사인 '올리브 데이'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 행사는 매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CJ올리브영 회원인 '올리브 멤버스'를 대상으로 추가 할인쿠폰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올리브 데이 기간에는 회원 등급에 따라 차등화된 할인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골드 등급 회원은 4만원 이상 구매 시 15%(최대 2만원), 블랙 등급은 동일 금액 구매 시 12%(최대 2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그린 등급 회원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10%(최대 2만원) 할인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베이비 등급과 핑크 등급 회원은 같은 금액 이상 구매 시 각각 최대
CJ올리브영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발맞춰 브랜드 로고를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번 리뉴얼은 해외 시장 진출과 옴니채널 전략 강화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로고 재단장의 핵심은 '글로벌'과 '옴니채널'에 있다"라며 "해외 사업 확대와 함께 국내 매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를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새 로고는 '올리브영(OLIVE YOUNG)'이라는 워드마크만을 사용해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가시성과 영문 가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1999년 사업 시작 이후 올리브영은 텍스트 사이에 올리브 심볼을 넣은 로고를 사용해왔다. 브랜드명은 'All Live Young'이라는 영어
CJ올리브영이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CJ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현지 법인 'CJ Olive Young USA'를 설립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미국을 '글로벌 K뷰티 1위 플랫폼'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고 국내에서 'K뷰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뷰티 글로벌화'를 가속화하겠다"라고 말했다.미국 뷰티시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미국의 뷰티시장 규모는 1200억달러(약 156조원)로 추산된다. 이는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지난해 K뷰티 전체
CJ올리브영이 매장 내 쇼핑 경험을 혁신할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CJ올리브영은 '전자라벨-NFC 기반 상품 탐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매장 내 전자라벨에 스마트폰을 태그하면 해당 상품의 온라인몰 상세 페이지로 즉시 연결되는 기능을 제공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의 배경을 설명했다. "하나의 제품을 사더라도 꼼꼼하게 비교하고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올리브영 매장은 보다 현명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품 상세 정보와 리뷰를 스마트폰 태깅 한 번으로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이 새로운 서비스는
CJ올리브영이 10월 한 달간 다양한 슬로우에이징 상품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노화를 추구하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저속 노화)’이 M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며,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은 물론, 그에 맞는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루틴도 주목받고 있다"며, "10월 한 달간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거부하는 안티에이징과 달리, 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드는 것을 의미한다.과거 노화 관련 상품군은 이미 생긴 주름
동화약품의 대표 뷰티 브랜드 ‘후시다인’이 CJ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후시다인’은 토양에서 추출되는 마이크로바이옴, ‘후시디움 코키네움’을 발효하여 개발한 동화약품 독자 유효 성분, ‘후시덤’을 기반으로 피부의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마이크로바이옴 더마케어 브랜드이다.동화약품은 이번 CJ올리브영 온라인몰 공식 입점을 통해 지난 8월 신규 론칭한 트러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과 함께, 2021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 매출 200억에 달하는 ‘후시다인’의 스타 상품, ‘후시드 크림’을 올리브영 한정 더블 기획 세트로 구성하여 새롭게 선보인다.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