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헤어·바디케어 2,000여 종 할인 판매
올리브영은 얼굴뿐 아니라 두피와 몸 피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에 주목해 관련 상품군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에 따라 단순 세정이나 보습을 넘어 탈모, 각질 개선, 피부 탄력 등 기능성 성분을 담은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퍼스널케어 카테고리 매출은 최근 3년간 매년 20%가량 성장했다. 특히 헤어 토닉·앰플 등 두피 건강 관리 제품과 미백·탄력 관리 바디케어 라인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능성 헤어·바디케어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오는 7일까지는 ‘헤어바디 특가’로 70여 종을 특별가에 판매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이어 10일부터 19일까지는 2,000여 종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올어바웃 헤어바디 위크’가 진행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 개개인의 피부 타입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을 확대해 맞춤형 퍼스널케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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