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구취 케어 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CU 편의점에 첫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4월 출시된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올리브영에 이어 편의점 채널 중 처음으로 CU에서 판매돼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담은 4.7mm 액상 캡슐로, 이중 캡슐 구조가 강한 쿨링감을 제공한다. 얇은 캡슐 껍질 덕분에 터질 때 잔여감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며, 설탕 무첨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출시 직후 품절 사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상쾌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CU 입점으로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동아제약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초모식초)를 함유한 젤리형 건강식품 ‘아일로 애사비 구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애사비 구미는 사과를 자연 발효한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400mg 이상을 1구미에 담았으며, 1포(5구미) 섭취 시 2000mg 이상의 애사비와 323mg의 유기산을 섭취할 수 있다. 유기산은 식초 품질을 결정하는 활성 성분이다.제품에 사용된 사과는 헝가리산으로, 전통 발효 방식을 적용했다. 당류와 지방 걱정 없이 사과농축액으로 단맛을 냈으며, 젤리 안에 또 다른 젤리가 들어가는 ‘센터필링’ 공법으로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아일로 애사비 구미’는 전국 CU편의점에
CU클린업피부과의원 6개 지점이 올타이트 리프팅을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올타이트 리프팅은 암 치료, 재활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내부가열 방식을 미용목적으로 차용한 DLTD 기술이 핵심이다. 내부가열 방식이기 때문에 진피층 중하부를 집중 가열해 에너지를 전달해 에너지 손실이 적은 편이고 비교적 빠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진피층만 타겟해 가열하기 때문에 표피 온도가 상승하지 않아 통증이 적은 편이다.이 외에도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통증을 낮춰 마취하지 않고도 시술이 가능하며 짧은 다운 타임으로 시술 후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일상생활로 복귀도 가능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CU클린업피부과 관
CU클린업피부과 노원점이 신기술 DLTD를 적용한 올타이트 리프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올타이트(Alltite)는 암 치료, 재활 치료에 주로 사용되던 내부가열 방식을 미용 목적으로 차용한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피부 탄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진피 중하부를 집중 타겟하는 덕분에 에너지 손실이 적고 비교적 빠르게 리프팅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콜라겐 재생도 유도해 시술 후에도 지속적인 콜라겐 관리가 가능하다.피하지방층 수축도 거의 일어나지 않아 볼패임과 같은 부작용도 잘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피부가 얇고 얼굴에 살이 없어 리프팅 시술 후 부작용이 걱정이었던
편의점 체인 CU가 가성비 색조 화장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뷰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유통업계 전반에 걸친 저가 화장품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나온 전략적 움직임으로 보인다.CU는 오는 23일부터 립틴트, 립글로스 등을 포함한 소용량 파우치 화장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3천원 이하의 가격대로 책정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었다.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최민지 MD는 "화장품 구매 패턴이 긴급, 일회성 수요에서 목적 구매로 변화하고 있어 가격과 편리성을 다 잡은 소용량 화장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U의 뷰티 시장 진출은 지난 9월부터 본격화되었다. CU 관계자
동아제약(000640)은 혼합음료 '얼박'을 주요 편의점 GS25와 CU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얼박은 동아제약의 대표 브랜드 박카스에서 출시한 혼합음료로, 박카스의 주요 성분인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군(B1, B2, B6, 나이아신)을 함유하고 있다. 음료는 박카스 오리지널 맛, 복숭아 맛, 샤인머스켓 맛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복숭아 맛은 천도복숭아의 상큼함을 구현했으며, 샤인머스켓 맛은 과일의 본연의 풍미를 강조했다. 210ml 대용량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으며, 얼음컵에 부어 마시거나 슬러시 형태로 얼려 먹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얼박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