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유영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1차 응급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초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등 비상 상황은 물론,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직원 대상 응급안전교육 사진 (유영제약 제공)
임직원 대상 응급안전교육 사진 (유영제약 제공)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비상상황 시 행동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인체 모형과 장비를 활용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체험했다.

한 임직원은 “직접 실습해보니 응급 상황 대응에 자신감이 생겼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을 배운 것 같아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유영제약은 오는 10월 남은 인원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과 사내 안전 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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