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교수는 유산균이 방광암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해 항암 면역반응을 높인다는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면역항암치료 반응률을 개선할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젊은 연구자상은 종양내과 분야에서 임상적 파급력이 큰 혁신적 연구에 수여된다.

KSMO 2025는 9월 4~5일 서울에서 열리며, 두 교수는 연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