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에이스바이옴은 기능성 유산균 제품 ‘비에날씬 슬림 플러스(BNRThin Slim+)’가 21일부터 전국 106개 롯데마트에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온라인 중심의 유통망을 오프라인까지 넓히는 전략의 일환이다.

입점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마트 전용 패키지(10포)를 정상가 24,900원에서 19,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에이스바이옴 ‘비에날씬 슬림 플러스’, 전국 롯데마트 전 지점 입점 (에이스바이옴 제공)
에이스바이옴 ‘비에날씬 슬림 플러스’, 전국 롯데마트 전 지점 입점 (에이스바이옴 제공)
‘비에날씬 슬림 플러스’는 모유 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아 식약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해당 균주는 체지방 및 대사 건강 관련 기전과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논문에 인용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특허 등록도 이뤄졌다.

또한 ‘비에날씬’은 출시 이후 일정 수준의 판매 성과를 이어가며 유산균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왔고, 일부 브랜드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김명희 에이스바이옴 대표는 “이번 입점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과학에 기반한 체지방 관리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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