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베이커리부터 브런치까지 총 18종 메뉴 구성

[Hinews 하이뉴스]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백미당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 베이커리 특화 로드숍 ‘백미당 당산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오늘 밝혔다.

남양유업 백미당, 당산에 ‘베이커리 특화’ 로드숍 오픈 (백미당 제공)
남양유업 백미당, 당산에 ‘베이커리 특화’ 로드숍 오픈 (백미당 제공)

당산점은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이어 두 번째 베이커리 특화 매장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복합 상권 내 접근성 높은 로드숍 형태로 운영된다. 매장은 당산역 인근 디모어타워 1층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과 상권 인프라를 고루 갖추고 있다.

디모어타워는 한강 조망 수영장과 고층 숲 정원 등 특화된 공간을 갖춘 복합시설로, 백미당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감성과의 조화를 이루며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이 기대된다.

백미당 당산점은 커피와 아이스크림 등 기존 주력 메뉴에 더해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크로아상, 유기농 우유 크림 번, 여름 망고 타르트 등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이탈리안 토마토 샌드위치, 바질 멜팅치즈 샌드위치, 브로콜리 치즈 스프 등 브런치 메뉴까지 총 18종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매장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오픈 당일에는 전 메뉴 2만 원 이상 구매 또는 아이스크림 크로아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상시 이벤트로는 오전 11시까지 세트(크로아상+아메리카노)를 6,900원에 제공하는 ‘해피아워’, 건물 상주 고객 대상 전 메뉴 10% 할인 또는 커피 사이즈업 혜택, 매월 1회 명함 추첨을 통한 아이스크림 크로아상 교환권 증정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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