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허가는 한국비엔씨의 중국 파트너사인 부창제약의 자회사 산둥 단홍제약을 통해 신청됐으며, 두 제품 모두 중등도 이상 비인두 주름 교정을 위한 HA 필러다. 허가 유효기간은 2030년 8월 21일까지다.
이로써 한국비엔씨는 중국 식약처에 제출한 4종의 HA 필러에 대해 모두 허가를 완료했으며, 중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제품 출시와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한국비엔씨는 앞서 부창제약과 HA 필러 제품의 중국 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승인을 통해 중국 내 미용 의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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