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기대와 달리 외모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사람이 많다. 볼살이 빠지면서 광대나 턱이 도드라져 인상이 강해 보이거나, 얼굴이 넓어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지방층이 줄면 얼굴 윤곽이 뚜렷해지고, 광대뼈나 턱끝이 튀어나온 얼굴형은 더 도드라져 보이기 쉽다. 여기에 피부 탄력까지 떨어지면 중안면부가 꺼져 보이거나,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해질 수 있다.이런 경우 가장 간편하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메이크업이다. 광대뼈 아래와 턱 라인에 사선으로 쉐이딩을 주고, 이마나 턱끝엔 하이라이터를 더하면 시선을 분산시켜 얼굴이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도 효과적이다. 얼굴 옆선을 감싸는 C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4개 병원(성심병원·강남성심병원·춘천성심병원·동탄성심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2주기 1차 유방암·간암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암 치료 방식의 다양화와 장기 생존자 증가 등 최근 의료 환경을 반영해 지표와 평가 범위를 전면 개편해 시행됐다. 기존 수술 중심 평가에서 진료 전반으로 확대됐으며, 치료성과와 환자 중심 지표가 강화됐다.유방암 평가는 138개, 간암 평가는 17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한림대의료원 산하 모든 병원이 유방암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성심병원(94.5점), 강남성심병원(94.6점), 춘천성심병원(96.2점), 동탄성심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난 26일, 내시경실에서 ‘우수내시경실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내시경 검사를 제공하기 위해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시행하는 제도다. 내시경 전문의 자격, 검사 장비와 시설, 소독 및 감염관리, 검사 과정과 성과 등 까다로운 기준에 따라 평가가 진행된다.인천힘찬병원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환자 안전 시스템, 숙련된 의료진, 최신 장비 운영 등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5월부터 2028년 4월까지다.김봉옥 병원장은 “이번 인증은 검사 전 과정에서 환자 안전과 검사 질을 충족했다는 공신력 있는 평가
통풍(痛風)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말처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염의 일종이다. 한때 고기와 술을 풍족하게 즐기던 상류층의 병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배달음식과 음주문화, 고열량 식생활이 일상화되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대중적인 질환이 됐다.◇통풍, 이제는 흔한 대사질환통풍의 직접적인 원인은 체내 ‘요산’ 수치의 증가다.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대사되면서 생기는 노폐물인데, 퓨린은 주로 육류, 내장류, 해산물, 맥주, 청량음료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요산이 혈액에 너무 많이 쌓이면 물에 녹지 않고 결정 형태로 바뀌어 관절이나 힘줄, 연골 주위에 침착되며 염증을 일으킨다. 이로
춘천에 사는 68세 박근화(가명) 씨는 군 제대 직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통증을 겪기 시작했다. 앉아 있기가 어려울 정도였고, 한방 치료, 민간요법, 대학병원 진료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그렇게 40년 넘게 바닥에 앉지도 못한 채 통증을 견디며 살아왔다.전환점은 양진서 교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만나면서 찾아왔다. 양 교수는 박 씨의 증상을 면밀히 살핀 끝에 원인을 ‘음부신경병증’으로 진단했다. 이후 음부신경 감압술을 시행했고, 수술 일주일 만에 통증이 눈에 띄게 줄어 박 씨는 40년 만에 바닥에 앉을 수 있게 됐다.박 씨는 “삶의 절반 이상을 고통 속에 살았다. 이제는 친구들과도 함께
축구, 농구, 등산 등 활동적인 스포츠 활동이 늘면서 무릎 부상 위험도 높아졌다. 그중 무릎이 뒤틀리거나 꺾이면서 '뚝' 끊어지는 전방십자인대파열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책임지는 전방십자인대가 여러 요인에 의해 손상되면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단순한 염좌가 아닌 파열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2차 관절염, 반월상연골 손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가 바람직하다.갑작스러운 방향 전환, 점프 후 착지, 외부 충격에 의해 전방십자인대는 쉽게 손상될 수 있다. 운동 중 비정상적으로 꺾이거나 다리가 심하게 비틀릴 때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찢어지는 질환을 전방십자인대파열이라고 한다.전방십자인
광명시는 시민들의 걷기 습관을 장려하고 걷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3일과 24일 철산역 2번과 3번 출구에 ‘건강계단’을 설치했다고 오늘 밝혔다.건강계단은 계단 이용을 유도하는 문구와 시각적 디자인을 결합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자연스럽게 일상 속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는 생활 속 건강 습관을 확산하기 위한 건강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광명시는 2017년부터 건강계단 설치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총 31곳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유동 인구가 많고 시민 이용률이 높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나기효 광명시 건강위생과장은 “계단 오르내리기는 누구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의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사전 검사와 현장 신속 검사를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식중독 원인균 검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회의장과 주요 숙박시설, 오찬·만찬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검사 단계에서는 조리 종사자 대상 노로바이러스 검사와 조리용수 내 식중독 원인균(살모넬라 등 17종)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회의 기간에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협조로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회의장 인근에 배치하고, 검사반을 2인 1조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오찬과 만찬에 제공되는 식품 가운
충주시 평생열린학교는 동아리 ‘힐링웃음봉사단’과 함께하는 강좌 ‘웃음꽃 피는 프래밀리’를 개강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강좌는 충주시가 추진 중인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애인과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장애인 프래밀리’에 평생열린학교가 신청해 운영하게 됐다.참여자들은 웃음을 매개로 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장벽을 허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며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힐링웃음봉사단 최형숙 단장은 “다양한 웃음 활동을 통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학습자들의 자기표현과 소통 능력 증진에 힘쓰겠다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 증상을 견디며 수술을 미루는 환자들이 많지만, 신경이 손상되는 일부 경우엔 반드시 조기 수술이 필요하다” 장한진 새기준병원 원장은 수술보다 보존적 치료를 우선하는 경향이 오히려 회복 가능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실제로 수술을 서둘러야 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세 가지다. 발목이나 발가락에 마비 증상이 나타난 경우, 대소변 장애가 동반된 경우, 한 달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다. 장 원장은 “이 중 운동 기능이 떨어진 상태는 신경이 눌린 정도가 심각한 경우로, 수술을 하더라도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골든타임 내 수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최근에는 감염 위험을 낮춘 ‘양방향 척
흰머리는 흔히 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지만 단순히 나이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생활습관, 두피 건강 상태가 흰머리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의 흰머리가 늘면서 이를 예방하거나 늦추려는 관심도 커지고 있다.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와 이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살펴본다. ◇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노화 때문만은 아니야 머리카락의 색은 모낭 속에서 생성되는 멜라닌 색소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 색소가 줄어들고 머리카락은 흰색으로 변한다. 문제는 이 과정이 단순히 노화 때문만은 아니라는 점이다. 가장 큰 원인 중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인 ‘매장 속 숨은 포켓몬을 찾아라! 포켓몬 소문내기 이벤트’를 다음달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진행된 포켓몬 브로마이드 증정, 9월 19일부터 시작된 포켓몬 캔뱃지 증정 이벤트에 이은 후속 행사다. 샤브올데이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식사 경험을 넘어 매장 곳곳에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포켓몬 캠페인을 연속적으로 기획해왔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은 샤브올데이 매장에서 식사 후, 매장 내 숨어 있는 포켓몬 이미지를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강원대학교병원과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은 지난 25~26일 ‘강원권역 재택의료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공동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권역 책임의료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공공보건의료 아카데미’와 ‘재택의료지원센터’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역 재택의료 수행 인력의 실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강릉의료원, 영월의료원 등에서 활동 중인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며, 실습 위주의 소규모 교육(차시당 5명 이내)으로 집중도를 높였다.교육은 재택의료 행정절차 및 운영 실무, 초기 면담 및 사정 방법, 사례 기반 실무 적용(염은경 과장), 재택의료 현장 실습(공영훈 원장)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008년부터 2021년까지 30세 미만 당뇨병 환자의 임상·역학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2형 당뇨병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27.6명에서 60.5명으로 2.2배, 유병률은 73.3명에서 270.4명으로 4배가량 급증했다. 1형 당뇨병 발생률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유병률은 21.8명에서 46.4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성별 차이도 뚜렷했다. 1형 당뇨병은 여성 환자가 26% 더 많았고, 2형은 남성이 17% 더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1형 당뇨병이 영유아기(0~5세)에서, 2형은 청소년기(13~18세)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다.특히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서 당뇨병 발생률이 두드러졌다. 저소득층은 중·
질병관리청은 2024년 한 해 동안 국민이 받은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가 총 4억1270만여 건으로, 국민 1인당 평균 8.0건에 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의료방사선 검사는 일반촬영, 유방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 골밀도촬영, 치과촬영, 투시촬영, 혈관촬영 등 다양한 영상의학검사를 포함한다. 2024년 국민 전체 방사선 피폭량은 162,090 man·Sv(맨 시버트), 1인당 피폭선량은 3.13 mSv로 집계됐다.방사선 피폭량이 높아질수록 암 발생 위험도 커지는 만큼, 질병관리청은 의료적 필요성이 분명한 경우에만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최근 5년간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와 피폭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2024
한국릴리가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자율성과 협업을 강화하고, 직원 중심의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한국릴리는 전 직원 자율좌석제를 도입하고, 회의실·포커스 부스·리프레시 공간 등을 확대해 업무 목적과 스타일에 맞춘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모든 좌석에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무빙 데스크를 배치했고, 전원·네트워크·인트라넷을 선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통합 IT 인프라도 갖췄다.소통을 위한 소셜 허브 공간과 아이디어 교류를 촉진하는 열린 워크스테이션도 마련돼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자연스러운 협업을 유도한다.이번 사무실 이전은 일
디지털 플랫폼 기반 신약·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오는 10월 24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2025 JNPMEDI CONNEC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RDC in Action: Accelerating Global Success in Life Science Innovation’을 주제로, 제약·바이오 산업의 전주기를 아우르는 실질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인허가, 임상, AI, 투자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규제 변화와 FDA 인허가 사례, 제품별 시장 진입 전략을 다룬다. 두 번째는 다국가 임상 운영 및 플랫폼 기반 임상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세 번째는 AI를 활용한 임상시험 디지털 전환과 CDISC 기반 데
인투셀이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공동연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기술이전 해지로 불거진 기술력 논란을 일축했다고 밝혔다.인투셀은 “핵심 플랫폼인 링커 기술 ‘오파스(OHPAS)’에는 문제가 없으며, 파트너십 네트워크와 기술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재상장을 앞두고 제출한 증권신고서에도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인투셀이 항체-약물접합체(ADC) 공동연구를 진행 중인 사실이 명시돼 있다.양사는 지난해 12월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해, 인투셀은 링커 및 페이로드 기술을 제공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대 5개 항암 타깃에 대해 ADC 후보물질을 개발해 특성을 평가하고 있다.업계는 “삼성과의
동성제약이 이양구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의 지분을 인수한 브랜드리팩터링 백서현 대표도 함께 고발 대상에 포함됐다.회사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자신이 지배하던 오마샤리프화장품이 보유한 동성제약 주식 121만여 주를 무상 또는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제3자에게 넘겨 약 9억5000만 원의 손실을 입혔다.실제로 지난 4월, 브랜드리팩터링에 2만6000주를 무상 양도하고, 같은 달 말 메디스펙터투자조합 등 우호 세력에 119만여 주를 저가 매각한 정황이 있다.동성제약은 이 전 회장이 주총 영향력 강화를 위해 지분을 헐값에 넘긴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이 전 회장의 지분 일
효소 및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092040)이 항체 의약품 정제에 사용하는 차세대 Protein A 레진 ‘HiPure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기존 Protein A 레진은 pH 3.0~3.5의 강산성 환경에서만 항체 용출이 가능해 단백질 변형, 품질 저하 등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반해 아미코젠의 ‘HiPureA™’는 자체 개발한 신규 리간드를 적용해 pH 5.0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항체를 용출할 수 있다.단일클론 항체(mAb), 이중항체, Fc 융합 단백질, ADC 등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활용 가능하며, 단백질 안정성과 수율을 동시에 개선한다.또한 HCP, 숙주세포 DNA 등 공정 중 발생하는 불순물 제거에도 효과적이어서 후속 정제 단계를 단순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