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자회사 동아참메드는 감염성질환 진단 전문기업 휴피트와 지분투자 및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동아참메드는 휴피트의 혈액배양시스템 ‘HubCentra FA’, ‘HubCentra A’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아울러 향후 출시 예정인 결핵배양시스템과 분자진단시스템 등에 대해서는 국내외 독점 판매 우선협상권을 갖는다.동아참메드는 이 제휴를 통해 기존 체외진단 및 감염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미생물진단과 분자진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공동 기술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휴피트가 개발한 혈액배양시스템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전자동화 시스템을 갖췄으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이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에 예방수칙 강화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은 8일,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최근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4주 전과 비교해 약 2배 늘었다고 밝혔다. 2025년 31주차(7월 27일~8월 2일) 기준, 코로나19 입원환자는 220명으로 집계됐다.연령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입원환자(3526명)의 60%인 2,1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64세(18.3%), 19~49세(9.6%) 순이었다. 상급종합병원 입원자 수도 같은 기간 23명으로 집계돼 4주 연속 증가했다.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상승세다. 31주차 기준 검출률은 22.5%로, 4주 연속 증가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소향·윤혜연 안과 교수팀이 ICL(Implantable Collamer Lens) 제거 환자 대상 연구를 통해 각막 내피세포 손실 위험 요인을 규명하고, 국내외 안과 학회에서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ICL 수술 후 각막 내피세포 밀도(ECD)가 급격히 감소하는 환자들의 임상 데이터를 분석해, 제거 시기와 해부학적 지표가 세포 손실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제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안과 분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에 게재됐다.연구에 따르면, ICL 제거술은 ECD 손실 속도를 늦추는 데 효과가 있으며, 제거 시점에 따라 세포 회복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
특별히 다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무릎 뒤쪽으로 ‘찌릿’하는 통증과 함께 붓고, 걷기 힘든 증상을 겪는 중장년층이 많다. 많은 이들이 이를 단순한 퇴행성관절염으로 여기고 파스나 찜질로 버티곤 한다. 하지만 이는 무릎 관절의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판이 그 뿌리부터 찢어지는 심각한 질환인 ‘무릎연골판기시부파열’의 신호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급격히 악화되는 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무릎연골판은 허벅지 뼈와 종아리 뼈 사이에 위치한 반달 모양의 C자형 섬유연골 조직이다. 이는 내측과 외측에 각각 하나씩 존재하며,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키는 핵심
바디텍메드는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 415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5% 늘었고,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6.2%, 영업이익 13.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2.2%로 전분기(20.7%)보다 개선됐다.2분기 실적은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은 전년 대비 29.3%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25.5%를 차지했고, 중남미는 38.6% 증가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유럽은 전년 대비 5.9% 증가하며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지역별 매출 비중은 MENA 25.5%, 유럽 23.0%, 아시아 18.6%, 중남미 14.3%, 아프리카 8.1%, 국내 7.3% 순이다.질환군별로는
인하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4년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 데이터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 건당 약품목 수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인하대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항생제 및 주사제의 과잉 처방을 줄이고 약물 사용의 적정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약제의 과잉 사용을 줄이고 환자에게 꼭 필요한 약을 적정하게 처방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01년부터 정기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택 병원장은 “약 처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전공의 복귀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병원은 지난해 말,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전공의 급여 인상을 단행했다. 연차별 최대 17.4% 인상으로, 정부나 지자체 지원 없이 병원 자체 예산으로 이뤄진 점이 주목받았다.근무환경 개선도 본격화했다. 전공의 입사 시 숙소를 전액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숙소 환경을 개선 중이다. 전용 회의실과 휴게공간 조성, 집기 교체 등 실질적인 편의 증진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전공의의 학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 중이다. 국내외 학회 참석을 장려하고, 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순환기내과가 스텐트를 사용하지 않는 관상동맥 약물방출풍선치료(CDB, Coronary Drug-Coated Balloon) 2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지난 7일 미래의학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치료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심혈관 중재치료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스텐트를 삽입해 혈류를 회복한다. 그러나 약물방출풍선치료는 약물이 코팅된 풍선을 일시적으로 혈관에 삽입해 치료한 뒤 제거하는 방식으로, 체내에 이물질이 남지 않아 출혈 위험이 있는 고령 환자 등에게 적합하다.특히 약물방출풍선은 재협착 치료에 주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스텐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은 지난달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기념해 전국 직영점 우수 요양보호사 150명에게 ‘명예 요양보호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우수 요양보호사는 돌봄 난이도가 높거나 장기간 어르신을 케어한 사례를 기준으로 각 지역 본부장이 추천해 선정했다. 이들에게 위촉장과 명함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요양보호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점별 돌봄 종사자들이 교류하며 우수 사례를 공유, 실무 역량 향상에도 힘썼다.명예 요양보호사로 위촉된 한 직원은 “여러 기관에서 일했지만 이렇게 요양보호사를 존중하는 곳은 처음”이라며 “동료들의 헌신을 보며 큰 위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 ‘한미 사랑의 헌혈’이 올해로 45년째를 맞았다고 밝혔다.한미그룹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화성 팔탄사업장과 서울 본사에서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8월 말까지 동탄, 평택, 송탄 등 R&D센터와 바이오플랜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지난달 28~29일 서울 본사 캠페인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탰다. 임주현 부회장도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라는 한미 경영 철학을 실천했다.한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1980년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서울 시청역 헌혈
동아제약은 구취 케어 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CU 편의점에 첫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4월 출시된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올리브영에 이어 편의점 채널 중 처음으로 CU에서 판매돼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담은 4.7mm 액상 캡슐로, 이중 캡슐 구조가 강한 쿨링감을 제공한다. 얇은 캡슐 껍질 덕분에 터질 때 잔여감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며, 설탕 무첨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출시 직후 품절 사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상쾌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CU 입점으로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비침습 집속초음파(HIFU) 장비 ‘울트라포머MPT(국내명 슈링크 유니버스)’가 유럽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미용의료기기 HIFU 장비 중 처음으로 획득한 것으로, 클래시스는 인증을 받은 볼뉴머와 통합 마케팅을 통해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CE MDR은 2021년부터 시행된 유럽 의료기기 규정으로, 안전성과 효과성을 엄격하게 검증한다. 클래시스는 빠른 인증 대응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유럽 의료기기 시장은 약 1600억 유로 규모로, 특히 미용 분야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 클래시스는 2016년부터 울트라포머3를 유럽에 공급해왔으며, 이번 울트라포머
DNA 압타머 전문기업 넥스모스가 개발한 치매 치료 후보물질 ‘압타민C(NXP032)’가 경구 투여 시에도 기존 주사제와 비슷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Pharmacology’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환자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치매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넥스모스는 치매 유전자 동물모델에 8주간 경구 투여한 결과, 복강 내 주사와 유사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알츠하이머병 모델 마우스에 ‘압타민C’를 경구 및 주사 투여한 결과, 두 방식 모두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 축적과 뇌 염증 반응을 줄였으며, 해마 신경세포 사멸 억제와 인지 기능 개선 효과도 동등하게
혁신 치료재 개발사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자사 내시경용 창상 피복재 ‘넥스파우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5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코스닥 라이징스타는 기술력, 성장 가능성,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유망 코스닥 상장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22개사가 선정됐으며,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신규 기업 중 하나다.‘넥스파우더’는 내시경을 통해 출혈 부위에 분사되는 분말형 창상 피복재로, 점착 후 겔화돼 상처를 보호하고 지혈과 재출혈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고분자 소재를 기반으로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이 제품은 미국 FDA, 유럽 CE-MDR, 일본 PMDA, 한국 KMFDS 등 주요 국가 인허가
분자진단 전문기업 SML제니트리가 위장관 감염진단 제품군 ‘NamuPlex™ GI Bacteria 2·3 kit’와 ‘NamuPlex™ GI Virus kit’에 대해 유럽 CE-IVDR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유럽 27개국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튀르키예 등에서 제품 공식 유통이 가능해졌다.CE-IVDR은 2022년부터 시행된 EU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으로, 안전성·품질·성능을 엄격히 검증한다. SML제니트리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의료기기 유통사와 협력해 유럽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며, 아시아, 중동, 남미 등 글로벌 진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NamuPlex™ GI’ 제품군은 Real-time PCR 기반으로, 식중독·장내 감염균과 바이러스를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중국 의료기기 제조사 천진 캉얼과 두개골 재건용 인공지지체 ‘TnR CFI’의 중국 내 인허가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티앤알바이오팹은 천진 캉얼과 인허가 절차를 공동 진행했으며, 인허가 완료 후 천진 캉얼이 보유한 중국 내 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TnR CFI’는 최근 중국 특허 등록도 완료됐다.천진 캉얼은 티타늄과 PEEK 소재의 골 접합용 플레이트, 스크류, 외과용 수술 기구 등을 제조하며, 약 1000여 지방 유통업체를 통해 중국 전역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로부터 ‘국가급 첨단기술 기업’과 ‘천진시 의료기기 생산 A급 기업
㈜한메드(HANMED, INC.)가 오는 9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5(제13회 부산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인 지능형 척추감압치료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한메드는 대표 제품 키네트랙 다빈치(KINETRAC DAVINCI), 키네트랙 맥킨지(KINETRAC MCKENZIE) 그리고 정량적 운동 평가장치 ‘3D NEWTON’을 중심으로,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협착증, 목디스크 등 척추질환에 특화된 비수술적 치료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특히 키네트랙 다빈치(KINETRAC DAVINCI)는 만곡감압치료(SPINAL CURVE DECOMPRESSION)와 지능형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탈출된 디스크를 원위치로 흡입시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개원 45주년을 맞아 지난 7일 루가관 7층 강당에서 노광수 의료원장 주례로 기념미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미사는 병원 설립 이념을 되새기고, 지난 45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시간을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다. 병원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와 섬김의 사명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미사 후에는 장기근속 교직원에게 감사패와 상장을 수여하는 공로 시상식도 진행됐다. 병원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기리며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노광수 의료원장은 “지역사회의 신뢰 속에 성장해온 4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교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지금의 병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앙과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지난달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장건강 여름캠프’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인 이번 캠프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 환원 프로그램으로, 중앙대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주관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이 교육물품과 운영비를 지원했고,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가 학생 모집과 지역 연계를 맡았다.캠프는 AI 건강탐정단, 심장 트니트니 운동, 하트 도미노 탐험대, VR 심혈관 탐험, 전문 심장의사와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됐다.김상욱 심장뇌혈관병원장은 “대학병원은 진료뿐 아니라 지역사회
인천힘찬종합병원이 대한신장학회가 주관하는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제’ 평가를 통과해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 인증제는 혈액투석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서류심사부터 현장실사, 진료과정 평가까지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우수 기관에만 자격이 주어진다.이번 평가에서 인천힘찬종합병원 인공신장실은 전문 인력·시설·장비 등 구조적 요소, 투석 적절성 및 정기검사 등 진료 과정, 윤리적 진료 및 의무이행, 의무기록 및 보고 체계 등 총 4개 영역, 16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8년 5월까지다.김봉옥 병원장은 “이번 인증은 인공신장실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