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여름철이 다가오면 피부 노출이 늘어나면서 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피부 톤이나 털 굵기에 따라 제모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 맞춤형으로 적용 가능한 장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광받는 레이저 제모 장비인 ‘젠틀맥스프로(GentleMax Pro)’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다양한 피부 타입과 모질에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젠틀맥스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듀얼 파장 시스템이다. 알렉산드라이트(755nm)와 엔디야그(1064nm) 레이저를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밝은 피부부터 어두운 피부, 가는 털부터 굵은 털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남성들의 굵은 수염이나 턱 라인, 여성들의 이마·구레나룻·인중 등 세밀한 부위까지 맞춤 제모가 가능하다.

나민균 올라인의원 대표원장
나민균 올라인의원 대표원장
또한 특허 받은 냉각 시스템(DCD, 다이나믹 쿨링 디바이스)을 탑재해 시술 직전에 피부 표면을 순간적으로 냉각시킨다. 덕분에 제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 화상, 색소 침착 위험을 크게 줄이고 통증 또한 최소화한다. 이는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착색에 대한 우려를 덜어줘 안전하면서도 깔끔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단순히 제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피부톤 개선, 표재성 색소 질환, 혈관 병변 치료에도 활용되며,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KFDA) 인증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로 인해 미용 목적은 물론, 피부과적 치료 목적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젠틀맥스프로는 다양한 모질과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레이저 제모 장비로, 개인별 맞춤 시술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여름철 피부 관리에 적합해 착색 걱정 없이 안전한 제모를 경험할 수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길 권장한다.

(글 : 나민균 올라인의원 대표원장)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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