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씨는 최근 부모님과 함께 살기로 결심하고 이사했지만 예상치 못한 불편함에 부딪혔다. 이사 첫날부터 아버지의 심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따른 간헐적인 숨 멈춤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방을 따로 써도 벽을 넘어 들리는 코골이 소리로 C씨는 자꾸만 잠에서 깨고 아침마다 피로가 누적됐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지내려던 기대감은 밤마다 방해받는 수면으로 고민으로 바뀌었다.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단순 수면 장애가 아닌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골이는 좁아진 기도로 공기가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진동 소리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지만 빈번해지면 피로,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고 제47대 미국대통령에 도널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은 전반적으로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에 기반한 미국 중심적인 방향을 강조한다. 이는 필수 의약품의 국내 생산 확대, 해외 의존도 축소, 제조업 부활, 일자리 창출 등의 요소에서 두드러지며, 국가 안보와 경제적 자립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어젠다47(Agenda47)'을 기반으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주요 정책을 살펴보고 미국의 미래를 전망하고자 한다.미국 대통령 재선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가 FDA(미국 식품의약국)와 FTC(연방거래위원회) 규제 완화 정책을 본격화할 것으로
서른 살 취업 준비생 A씨는 잇따라 취업에 실패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증 증상이 심해졌다. A씨는 대학생 시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자유로운 생활이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외로움과 우울감이 심해졌다. 특히 졸업 이후 계속되는 취업 실패로 인한 격심해진 우울증으로 결국 병원으로부터 약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 불황과 취업 불안으로 우리나라 청년들이 우울증 등으로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보건복지부의 ‘2022년 청년 삶 실태 조사’에 따르면 청년 중 32.1%가 우울 위험군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22.9
‘먹고 바로 누우면 소 된다’라는 말이 있다. 식사 후 바로 잠자리에 드는 습관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경고의 의미가 내포된 이 말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이다. 식사를 하고 나면 몸이 노곤해지는 식곤증으로 잠이 쏟아지곤 한다. 때로는 혈당 스파이크로 졸음이 몰려오기도 한다. 이때,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잠에 드는 것은 몸을 망가뜨리는 주범이 될 수 있다.◇밥 먹고 바로 잠 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식사 후 바로 잠자리에 들면 가장 먼저 위에서 건강 적신호가 울린다. 누운 자세에서는 위와 식도가 평평해지는데, 이는 위산을 식도로 역류 시키기 쉬운 환경이다. 식도로 역류한 위산은 속 쓰림과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을 이야기 하자면 '설탕'을 뺄 수 없다. 당뇨환자들만 혈당 관리를 하던 과거와 달리 젊은 층에서도 혈당 관리는 필수다. 혈당은 비만, 노화, 다양한 질병 등과의 관계가 있다.그렇다면 실제로 우리 몸에 들어온 설탕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설탕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달콤한' 얼굴을 싹 바꾸고 악동이 된다. 왜 과도한 설탕 섭취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지 설탕의 대사 과정을 따라가 보자 한다.◇ 위장 : 설탕의 첫 도착지 설탕이 포함된 음식을 먹는 순간부터 설탕의 몸속 여행이 시작된다. 혀에서 조금씩 녹기 시작하며 단맛이 느껴진다. 이후 식도를 지나 위장에 도착한다. 위장으로 들어온
아이오페가 노화를 연구하는 안티에이징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오페 랩(IOPE L.A.B.)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아이오페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의 주제는 '저속노화 라이프스타일로 갓생살기'이며 총 2개의 강연으로 구성했다"라며 "오늘 오후 2시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아이오페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동시 송출했다"라고 전했다. 1부 강연은 아이오페 브랜드의 자문을 맡고 있는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진행했다. 노화와 관련된 과학적 증거를 통해 노화과학을 입힌 삶과 자기 돌봄을 주제로 강연을 마쳤다.2부 강연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고은비 수석 연구원이 저속노화를 위한 스킨케어 솔루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과 ㈜씨티엑스는 지난 7일 센텀종합병원 신관 14층 세미나실에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철 센텀종합병원장 및 윤진한 연구원장, 황유경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센텀종합병원의 첨단재생의료 실시를 위한 연구계획을 수립하고 제반 업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적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박남철 병원장과 황유경 대표는 “동남권 거점 병원인 센텀종합병원과 첨단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는 수도권 첨단바이오 전문 업체가 상호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의 지역 확산을 도모해 나가는 데 이번 협약의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7일 이대서울병원 내 보구녀관에서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강서로타리클럽과 국제로타리 3523지구 대만화난(Taipei Hwa Nan)로타리클럽과 함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임봉희 서울강서로타리클럽 회장, 모리스 리(Morris Lee) 대만화난로타리클럽 회장, 이철규 서울강서로타리클럽 국제봉사위원장, 김현희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팀 파트장 등 의료원 및 로타리클럽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 및 지원 사업은 지난 2017년 국제로타리클럽의 1차 지원(GG1864186) 이후 후속 사업인 로타리재단 인도주의 국제 봉사 프로젝트 GG2570901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국립소아병원에 의료장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의료 장비는 신생아 인큐베이터 5대, 황달 치료기 5대이며, 10만달러 상당에 해당한다.대구파티마병원은 매년 해외 의료 취약지 역을 방문하여 의료 봉사 활동을 실시했었으며, 올해는 의료 봉사 활동을 대신해 의료장비를 기증하게 됐다. 기증 받은 국립소아병원은 하루 평균 80여 의료기관으로부터 조산 및 기타 문제가 있는 신생아를 이송 받아 치료하고 있다.장비 기증식에 이어 양 기관의 의료 협력 및 인력 양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넵 앙카 보스(Nhep Angka Bos) 국립소아병원장 교수는 "해당 의료 장비는 소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8일 안양시새마을회가 주최하는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승대 행정부원장, 윤금선 간호부장 등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속 한림느린소사회봉사단원 56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안양시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250여 명과 함께 김장김치 3000포기를 담갔다.정성껏 준비된 김치는 겨울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소외 계층 620세대, 관내 복지 시설 5곳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림대성심병원은 매년 안양시새마을회에서 주최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해왔다.이승대 행정부원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8일 오후 1시30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3회 당뇨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원에서 치료를 받는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를 이용한 슬기로운 혈당 관리, 당뇨병 환자의 전지적 발 관리 시점, 생생 영양정보통, 그것이 궁금하다 등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또한 연속혈당측정기를 이용한 나만의 혈당 관리 팁에 대한 질의응답과 자가 영양관리를 위한 간편식 및 영양보충제품 전시, 혈당·혈압 검진 등도 함께 이뤄졌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밴드 루시(LUCY)와 함께 그룹홈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너 예쁘다니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그룹홈이란 가정해체, 빈곤, 방임,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돌보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굿피플과 루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그룹홈 아동을 응원하기 위해 ‘너 예쁘다니까’ 캠페인을 함께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그룹홈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의료, 생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루시의 리더이자 바이올린을 담당하고 있는 신예찬은 “굿피플과 함께 그룹홈 아이
살아있는 미생물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 에이투젠은 리모시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 균주의 근육 질환 예방 및 치료 효능에 대해 유럽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이번 유럽 특허는 신생아 유래 리모시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 생균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근육 위축증 회복에 따른 근육량 증가를 확인했다. 더불어, 운동 능력 향상과 손상된 근육의 재활 효과가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이를 통해 노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감소증 및 근육 관련 질환자들을 위한 예방 및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ATG-F4 균주는 또 다른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3차 참여기관 선정 결과를 선정자문단 심의를 거쳐 부산백병원을 포함해 총 13개소를 공개했다.해당 사업은 ‘환자의 건강개선과 의료 질 제고’에 집중하는 의료공급체계로, 상급종합병원의 의료질 제고를 위해 일반병상을 줄이고, 중증·응급·희귀질환 등 난도 높은 환자 중심 치료에 집중하여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진료체계 전환이 주요 목적이다.부산백병원은 중증중심 진료 비중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필수의료 기능 강화, 진료협력병원(2차급)과의 전문적 의뢰·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인천교통공사가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요 역사에 성탄트리를 선보였다.병원 측은 지역 내 나눔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양 기관이 인천 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 검암역, 가정역에 성탄트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성탄트리는 내년 2월까지 신년 맞이 문구와 함께 환하게 밝혀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를 본 시민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된 것을 실감하게 된다”, “연말 분위기도 나고 새해맞이를 준비하게 되는 것 같다”, “분위기가 밝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환하게 빛나는 트리가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서울베스트 비뇨의학과는 본과 의료진이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초청으로 전립선비대증 수술 전문가이자 중재적 비뇨의학 임상 연구를 선도하는 클리니션 리더인 맷 애슐리(Matt Ashley) 교수와 최신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고 8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특히 난이도 높은 구조적 문제가 동반된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효과적인 시술 방식과 유로리프트 수술 방법의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전립선비대증은 높은 유병률을 가진 질환으로 중년 이후 남성들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전통적인 절제 방식의 한계로 인해 약물치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통적 수술 방식은 수술 후 요실금, 성기능 문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알리기 위한 국민과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기타공공기관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디지털 소통 성과를 낸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하고 있다.올해 보산진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위해 작년에 자체 개발한 키 메시지를 '바이오헬스 산업의 내일, 건강강국 대한민국' 으로 새롭게 만들고,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기관 홍
이충훈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대한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SCI(E)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증학회 SCI(E) 학술상은 대한통증학회에서 최근 1년간 국,내외 SCI 저널에 발표된 마취, 통증 관련 연구 중 마취, 통증 관련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이충훈 교수는 ‘신경차단술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입술)을 위한 로피바케인과 덱사메타손 또는 베타메타손 혼합물의 물리화학적 안정성 및 호환성: 실험실연구 (Physicochemical Stability and Compatibility of Mixtures of Ropivacaine with Dexamethasone or Betamethasone for Epidural Steroid Injections: An In Vitro S
삼성서울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1994년 11월 9일 개원 한 삼성서울병원은 새 단장을 마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이날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 30년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우리나라 의료 역사를 새롭게 쓰고 계신 삼성서울병원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삼성서울병원은 개원 30주년 기념식에서 ‘미래 의료’을 향한 대전환을 예고했다. 박승우 원장은 “우리는 30년 동안 ‘우수한 실력으로 중증 고난도 치료를 잘 하는 병원’이란 가치를 추구해왔다”면서 “이제 의료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다
센텀종합병원이 원내 의약품 등 이송을 담당할 ‘자율주행 이송 로봇’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자율주행로봇은 병원 내 지정된 구역과 경로를 따라 약품과 검체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다. 자율주행이송로봇은 승강기를 타고 층간을 오르내리며 병원 내 위치한 각종 검사실, 병동, 약국, 주사실 등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사전에 설정한 값에 따라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목적지에 도착 후 임무를 완수하면 다시 자리로 복귀하는 방식이다.그동안 직원이 직접 검체를 검사실에 제출하거나 운반해야 했지만 로봇 도입을 통해 불편함이 해소되면서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과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박종호 이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