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센터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프리시젼바이오 지분을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아이센스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시젼바이오 지분 28.26%를 광동제약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센스의 보유 지분 전량으로, 매각 금액은 약 160억 원이고 NH투자증권이 주관했다.아이센스는 작년 9월에 연속혈당측정기를 출시했고 글로벌 혈당측정기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미국 진출 비용 마련을 위해 프리시젼바이오의 매각을 추진해 왔다.아이센스의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연속혈당측정기 사업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사선치료’라고 하면 단순히 암세포의 전이를 막기 위한 치료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사선치료는 방사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이용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암 치료법으로 수술, 항암치료와 함께 3대 암 치료법으로 꼽힌다.방사선(radiation)은 원자핵에서 나오는 특정한 빛(에너지)으로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없으며 몸에 느낌도 없는 미세한 입자다.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방사선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방사선은 X-선, 감마선, 중성자선, 양성자선 등이다.방사선치료는 높은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에서 나오는 방사선이나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인체 내 암세포를 파괴하고 성장을 멈추게 하
대웅제약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인증받았다. 대웅제약은 이번 인증으로 오는 2027년까지 15년간 ‘혁신형 제약기업’ 위상을 유지하게 됐다.혁신형 제약기업은 복지부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신약 R&D 실적, 해외 진출 역량 등이 우수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 R&D 과제 참여 시 가점, 세액 공제 및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기간은 6월 20일부터 2027년 6월 19일까지다.대웅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권정택)와 7월 2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기증원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권정택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업무 협력을 통하여 기증 활성화가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대한신경외과학회 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장기등 기증체계 개선, 학술대회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신경외과 의료진의 기증 인식 제고 및 국내 기증 활성화 기여에 함께 하기로 했다.장기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대한민국 결핵퇴치에 박차를 가하고 호흡기 감염병인 결핵의 완치 독려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 국민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고자 ‘무자격 체류 외국인 결핵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본 사업은 협회에서 수행하는 검진을 통해 발견되었거나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외국인 결핵환자 중 무자격 체류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1인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대한민국 체류기간 90일 경과자 및 2024년 1월 1일 이후 신환자에 한함보다 구체적으로, 협회 부설 복십자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시 결핵치료제를 100% 지원받으며 복십자의원 치료가 불가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임수빈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제 의료 활성화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임수빈 교수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순천향대 부천병원 국제의료협력실장을 맡았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사)경기국제의료협회 실행위원장을 역임하며 경기도 국제 의료 사업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에 앞장서 온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임 교수는 2019년 ‘제1회 부천국제의료컨퍼런스‘의 개최를 지원하고, ’경기도 메디컬 경기 국제 의료 러시아 홍보‧박람회’, ‘경기도 국제의료 사업 간담회’ 등에 참여해 경기도의 우수한 국제 의료서비스 홍보에 앞장서고 해외
스마트폰, 컴퓨터 기기와 같은 IT 기기는 현대인의 생활에 편리함을 주지만, 잘못된 자세로 인한 과도한 사용은 목디스크와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목디스크의 정식 의학 명칭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척추 중 목 부분인 경추에서 디스크(추간판)가 밀려 나와 발생하는 질환이다. 척추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이 척수 신경을 물리적으로 압박하는 것으로 대체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지만, 과거와 달리 오랜 시간 앉아서 일을 하는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습관 등과 같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연령에 관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목암빌딩에서 42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 박용태 GC 부회장, 허용준 GC 대표이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를 포함한 각 사 대표 15명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호남, 제주 분원 및 강남, 강북 GC녹십자아이메드 임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 및 장기 근속자 50여 명에게 공로상, 모범상, 근속상, 우수제안상 등을 수여했다. 또한 △IVD 연구관리팀 △E-대사체유해물질팀 △GD팀 총 3팀을 우수
‘아약(Ayak)’이 신제품 ‘아약 이뮨 레드베라’를 출시했다.회사에 따르면 ‘아약 이뮨 레드베라’는 기존 알로에 겔 영양제 제품 ‘이뮨베라’에 엘더베리(Elderberry)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엘더베리는 자주빛 검은색의 작은 딸기로, 비타민 A, B, C를 비롯해 항산화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한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다른 품종의 딸기보다 훨씬 많아 오래전부터 감기를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다.제품에는 텍사스산 프리미엄 알로에가 20,000% 농축돼 있으며,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식약처가 고시한 일일섭취량의 250% 이상인 250mg의 면역다당체는 물론 항산화 및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
10년 동안 뇌경색이 네 번이나 재발했으나 뚜렷한 유발 요인이 없었던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서 건강을 되찾았다는 소식이다. 심뇌혈관질환 관련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의 신속하고 긴밀한 협진 덕분이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환자 홍 모 씨(62세,여)는 최근 잠을 자던 중 극심한 두통이 나타나 다음날 지역의 한 병원을 찾아 MRI(자기공명영상)를 촬영했고, 뇌경색이 발견됐다.병원은 MRI상 뇌경색 상태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홍씨를 인근 의정부을지대병원으로 전원 조치했고, 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이동환 교수가 급성 뇌경색을 확진했다.그러나 이동환 교수는 진료 과정에서 홍씨로부터 이
대웅제약은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4상 임상시험에서 주요지표를 확보해 ‘우루사(UDCA 100mg)’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순천향대학교 소화기내과 장재영, 장영 교수는 지난달 28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더 리버 주크 2024(The Liver Week 2024)’에서 이번 임상 4상 주요지표를 발표했다.이번 임상은 시판 후 연구인 4상 임상시험으로, 해외 약전에 따라 허가됐던 우루사 100mg의 최신 국내 임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연구에서 우루사는 간 질환의 주요 평가지표인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수치를 감소시키며 만성간질환 환자에게서의 간 기능 개선 효
상실된 치아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치과 치료로 임플란트가 있다. 지지대를 잇몸에 식립하여 치아의 뿌리를 대신하고, 그 위에 치아 모양과 색을 띄는 보철물을 올리면 완성된다.임플란트 식립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잇몸뼈(치조골) 상태이다. 치조골의 폭, 길이가 너무 짧거나 많이 내려앉은 상태라면 그 양이 충분치 못하고, 지지대가 잇몸에 단단하게 자리 잡지 못해 쉽게 빠질 수 있다. 이럴 땐 뼈이식을 통해 충분한 양과 질의 치조골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식립하면 임플란트의 고정력과 수명이 줄어들게 된다.발치된 부위가 상악이면서 방치된 기간이 오래 되었다면, 상악동의 막 부분이 내려와 있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비보존제약은 캐나다 글로벌 제약기업 앰비케어와 ‘알자틴캡슐 150㎎’의 미주 지역 완제의약품 수출을 위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비보존제약은 위궤양 치료제 ‘알자틴캡슐 150㎎’을 앰비케어에 공급하고, 앰비케어는 수출용 알자틴캡슐 150㎎의 캐나다 내 판매를 맡는다.캐나다는 유통·수입업체를 통해 병원과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며, 약국보다는 대형 체인소매점에서 처방약을 판매해 완제의약품의 수출 진입 장벽이 높은 국가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캐나다 의약품 시장은 2020년 기준 238억 달러로 전 세계 10위 규모에 달한다.‘알자틴캡슐 150㎎’은 니자티딘 성분의 H2 수용체길항제 계열 항궤양제
연세사랑병원(대표원장 고용곤)은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 주사’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 주사(기술명: 무릎 골관절염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 관절강내 주사, SVF, Stromal Vascular Fraction)’는 켈그렌 로렌스 분류법(KL)에서 관절염 2~3기에 해당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의 기능 개선 및 통증 완화에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로 평가받았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자기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 주사치료’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복부 또는 둔부에서 채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이향운)은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소장 이혜숙)와 지난 6월 28일 이대서울병원 보구녀관에서 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국제협력 등의 사업협력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화의료원과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차 의학 연구 증진 ▲국제협력에 관한 정보 교류 ▲특별전시회, 강연회, 연례회의, 심포지엄 공동 개최 ▲양 기관 협의로 결정한 사항 협력 등을 약속했다.양 기관은 향후 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국제협력 등 사업협력 추진을 위한 세부 협력과 실무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이혜숙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소장은 "그동안 성별
치매·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브레디스헬스케어는 지난 26일 코랩,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치매, 노인성 질환의 조기 선별, 예방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사업화 추진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의 조기 선별 및 예방을 위한 바이오마커, 치료제, 임상시험 지원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해 상호 공동이익을 증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연구개발 인프라, 제품 개발 노하우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며, 필요에 따라 상호 간의 연구 인력을 지원하고 연구 결과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브레
빗방울이 추적추적 쏟아지는 날이면 사람들은 “오늘 파전에 막걸리 어때?”를 외친다. 빗소리가 마치 전 부치는 소리와 비슷해 비 오는 날이면 자연스럽게 파전을 떠올린다는 말도 있다. 파전의 고소한 향과 바삭바삭한 식감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파전 옆에 빼놓을 수 없는 환상의 짝꿍이 있다. 한국 전통주의 한 종류인 막걸리다.파전과 막걸리는 ‘치맥(치킨+맥주)’, ‘삼쏘(삼겹살+소주)’와 같이 한국 최고의 술안주 조합 중 하나다. 특히 장마철에는 더더욱 파전과 막걸리를 찾기 마련이다. 사실 치맥과 삼쏘는 건강에 그리 좋지 않다. 그렇다면 파전과 막걸리의 궁합은 어떨까?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의 도움말로 파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이식에 대한 숙련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장내과, 혈관외과, 비뇨의학과, 중환자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다학제 의료진을 통해 장기이식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신장이식 집중치료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우수한 수준의 신장이식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수술실부터 병동까지 최적화된 시스템과 장기이식코디네이터를 통한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져 환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 4월 심폐·간장 장기이식의료기관 및 등록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이듬해 3월에는 신장 장기이식의료기관 및 등록기관
갑상선은 신체의 기초 대사에 있어 필수적인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장기로, 나비 모양의 구조물로 목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좌측의 좌엽과 우축에 우엽, 그리고 가운데 협부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부위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전반의 대사의 흐름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칫 기능이 저하되면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갑상선은 호르몬 분비 조절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기관으로 신체의 체온 유지와 대사 균형 유지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평소와 달리 더위를 많이 타거나 몸무게가 급격하게 증가 또는 빠지는 경우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어 되도록 늦지 않게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방사선종양학과(과장 권진이) 김도욱 교수가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50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김도욱 교수는 대한암학회 학회지인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한 『현대적인 선행화학요법 후 병리학적 림프절 상태에 따른 유방암 환자의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의 영향(Impact of Postmastectomy Radiation Therapy on Breast Cancer Patients According to Pathologic Nodal Status after Modern Neoadjuvant Chemotherapy)』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제1저자로 임상 분야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연구에서 김도욱 교수는 ‘현대적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