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3대 암 적정성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년 동안 원발성 대장암·위암·폐암으로 수술 및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 기관은 암 치료를 시행하고 진료비를 청구한 대장암 165개소, 위암 146개소, 폐암 106개소다.화순전남대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 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받은 환자 비율, 수술 환자 중 중증 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수술 사망률, 수술 후 퇴원 30일
강원대병원은 올 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우진 진료부원장 후임에 박홍주 비뇨의학과 교수(현 의료혁신실장)가 임명돼 3월부터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홍주 비뇨의학과 교수는 울산대 의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아산병원 전공의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임상강사를 거쳐 현재 강원대학교병원 겸직교수로서 비뇨의학과장 및 의료혁신실장으로 근무중이다.남우동 강원대병원 병원장은 “먼저 어려운 상황에도 병원을 위해 헌신해 주신 김우진 부원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도민들이 불편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이 부원장으로 임명될 박홍주 교수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KHEPI)은 국민의 좌식행동 시간 증가에 관해 우려를 표하고, 신체활동의 중요성에 관한 국민 인식 제고가 시급하다고 밝혔다.좌식행동은 앉아서 에너지를 거의 소모하지 않는 모든 활동을 의미하며, 업무나 학습 중 앉아 있는 시간, TV를 시청하거나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시간 등을 포함한다.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하루 좌식행동 시간이 2018년 8.3시간에서 2023년 9.0시간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하루 평균 11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평일에 학습 이외의 목적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2017년
이병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22일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차 대한척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병주 교수는 ‘급성 척수 손상(SCI) 환자의 스테로이드 사용 및 수술적 감압술의 타이밍에 대한 가이드라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척수손상 및 척수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연구에서는 급성 척수 손상 환자 치료 시 스테로이드 사용과 수술적 감압술 타이밍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를 정리해 실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병주 교수는 “급성 척수 손상 치료 중 메틸프레드니솔론 숙시네이트 나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건강강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김신광 자생한방병원 상생협력팀장과 박종원 논현노인종합복지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어르신 대상의 목·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노인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치료법, 올바른 생활 습관 자세 및 운동 방법, 식습관 관리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복지관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
인하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혈액투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신장대체요법 중 하나로, 혈액투석 환자는 노령인구 및 만성질환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증가추세이며, 2023년 혈액투석 평가대상 환자수는 2009년 대비 146.4%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혈액투석을 시행한 전국의 의원부터 상급종합병원까지 총 972개 의료기관의 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혈액투석 적절도, 혈액투석 적정 제공 여부, 의료진 및 시설기준 등 총 9개 지표를 종합평가했다.인하대병원은 97.9점을 기록하며 상위 10% 이내 최우수 기관
대한정신건강재단는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과 공동으로 정신장애인 자녀대상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정신건강재단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함께 2010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힘쓰는 초중고교 청소년 정신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와이브레인도 사업에 동참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및 대한정신건강재단과 회사가 2022년부터 공동으로 진행중인 대국민 우울증 바로 알기 블루밴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사업의 내용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나 초중고교 학생 자녀를 둔 정신장애인 총 25명을 선정해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지
박동혁, 김장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김종훈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금동호 의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혈관성 치매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치료의 효과를 밝혔다.혈관성 치매는 뇌의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발생하는 치매의 한 종류로 전체 치매 환자의 약 20%를 차지한다. 뇌졸중 생존자 중 약 30%에서 발병하며, 그 외 만성 대뇌소혈관질환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알츠하이머 치매처럼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연구팀은 동물모델을 세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세 그룹은 각각 정상 그룹, 혈관성 치매 그룹, 신경전구세포 투여 그룹으로 구성됐다. 신경전구세포 투여 그룹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6월 사이에 혈액투석 청구가 발생한 의원급 이상의 전국 요양기관 1153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기준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칼슘X인 충족률’ 등 8개의 평가지표와 ‘B형 간염 환자용 격리 혈액투석기 보유 충족 여부’ 등 3개의 모니터링지표로 구성됐다.평가 결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종합점수 95.8점으로, 전체평균 82.4점을 크게 웃돌며 1등급을 기록했다.어영 원
이지은(여․26, 가명) 씨는 지난달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명치에 심한 통증이 지속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복부CT 등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몇 시간 뒤 통증이 가라앉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다음날 통증이 더 심해졌고 열과 함께 눈이 노랗게 변해 다시 응급실로 오게 됐다. 그녀는 담석증이 의심돼 초음파내시경 검사를 받았고 담관결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담석은 담즙이 뭉쳐져서 돌처럼 단단하게 응고된 덩어리로, 주된 발생 원인은 담즙을 이루는 성분의 비율 변화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담석은 주로 담즙을 보관하는 담낭에서 발생한 뒤, 담즙이 흐르는 담낭관 및 총담관으로 이동해 문제를 일으킨다.
예산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2025년 2분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7일까지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 출산, 수유로 인해 영양 위험이 높은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맞춤형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평생 건강관리형 영양지원 프로그램이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2월 기준 지원 대상자는 임산부 11명, 유아 30명 등 총 43명"이라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예산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임신‧출산‧수유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이 있고, 소득기준이 건강보험료 기준중
강릉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육아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하고 돌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어린이집 야간연장보육'이 크게 강화된다. 야간연장어린이집을 2022년 10개소에서 올해 33개소로 확대 지정해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영유아를 위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아이돌봄지원 사업'의 정부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까지 확대했다. 강릉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아이돌봄서비스료 이용자부담금 추가 지원'도 소득유형별 40%~80%로 확대되어 더 많은 가정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초등학
최근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주도한 다기관 전향적 연구에서 심방세동 환자들이 저출혈 위험이 있는 시술을 받을 때,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 복용을 중단하고 재개하는 표준화된 프로토콜(PERIXa)이 출혈 발생률 0.1%, 혈전색전증 사건 발생 없음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내시경, 치과 시술, 안과 수술 등 출혈 위험이 낮은 시술을 받는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 중단 및 재개 방법의 안전성을 평가한 것으로, 향후 항응고제 관리 지침 개선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병원측 설명이다.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며 심장 내 혈전이 생성돼 뇌졸중과 혈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을 새롭게 개설하고 다음달 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은 난독증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난독증의 조기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학습 능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개설됐다.난독증은 지능과는 무관하게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신경발달장애로, 조기 발견과 전문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난독증 클리닉은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진료와 평가를 통해 인지재활 치료, 언어 치료, 학습 전략 교육, 심리
직장인 우울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 1위는 ‘직장 스트레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성별, 연령을 불문하고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혀 직장 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상원·조성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문지완 성균관대학교 의학 박사과정 연구팀은 2020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에서 정신건강 검진을 받은 19-65세 직장인 12541명을 대상으로 7가지 주요 일상 스트레스 요인 (직장 문제, 가족관계, 대인관계, 건강문제, 금전문제, 충격적 사건, 매너리즘)이 우울 증상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고 밝혔다.그 결과 전체 대상자
잠시 누그러진 추위대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입자로 돼 있어 피부에 닿으면 문제를 일으킨다. 게다가 호흡기, 뇌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체내에 침투하면서 혈액순환 불균형 및 발기부전 증상까지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는 보통 코와 입으로 체내에 침투한다. 미세먼지처럼 입자 크기가 작은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코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침투한다. 이후 폐포에서 산소, 이산화탄소 등이 교환될 때 미세먼지가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에 섞여 들어간다. 이때 미세먼지 물질이 온몸 혈관으로 퍼지면서 각종 건강 이상 증세를 초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는 25일 해운대백병원에서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내 ‘현장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캠퍼스 운영 설명회, 업무 협약식,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성수 해운대백병원 원장을 비롯해 조현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최용주 현장캠퍼스지원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무형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인제대 현장 캠퍼스는 글로컬대학의 핵심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산업·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연계 프로젝트 수행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삼일절 대체공휴일인 내달 3일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공휴일에 따른 지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과 외래 진료(오전 8시30분~오후 5시)를 정상 운영하고,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강전용 병원장은 “국경일인 삼일절부터 이어지는 연휴 기간의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해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며 “병원을 이용하는 예약환자 및 응급환자들이 차질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4명(문혁준, 안준형, 이정현, 이준채)과 함께 신간 '의대생들의 수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의대생들의 시선으로 해부학 속 숨겨진 이야기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해부학을 둘러싼 역사, 신화, 문화적 배경을 탐구하고, 관상동맥은 왜 ‘왕관’이라는 이름을 가졌는지 등 일상 속의 질문들을 해부학적 지식으로 설명한다. 또한, 의대생들이 직접 경험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학습자의 시각에서 구성했으며,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생긴 몸의 변화, 문화와 신화 속에서 해석된 신체의 역할 등 과학과 인문학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재호 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과 롯데제이티비는 지난달 공동으로 추진한 의료사회공헌활동 ‘쉼’ 프로그램의 첫 번째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공공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기획한 이번 의료사회공헌활동은 민간, 공공기관의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조 활동의 일환으로 2019년 서남병원과 롯데제이티비 상호 간 체결한 ‘건강문화정착 업무 협약(MOU)’을 시작으로 의료진 대상 폭력 예방 캠페인, 의료약자 수술 지원을 위한 헌혈 행사, 유네스코 문화재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속적인 교류 확대의 결실이다.이번 의료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대표는 “지난